'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 ' 저의 세번째 수필집 소식입니다.
2014.06.29 07:48
안녕하세요?
샌디에고에 살고 있는 재미수필가 최미자 입니다.
저의 세번째 수필집 출간 소식과 샌디에고 한미노인회관 건축기금 후원을 하는 북사인회를 여기 로스앤젤러스에 있는 한국과 중앙일보에 나온 신문기사로 알려드립니다.
----------최미자씨 세 번째 수필집 ‘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
입력일자: 2014-06-25 (수) LA한국일보--------
샌디에고의 수필가 최미자씨가 세 번째 수필집 ‘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Fly Fly BoungainvilleaPetals•사진)를 출간했다.
한국어와 영어 수필을 함께 수록한 이 책은 방일영 문화재단의 출판 지원금으로 출판된 책으로, 작가는 “뜻밖의 상금으로 출판하게 되어 3년동안 집필한 글을 점검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이라며 판매 수익금은 샌디에고 한인노인회의 사무실 마련 기금으로 전액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부 하늘을 날아가는 저 새들은, 2부 오, 반가운 우리 태극기, 3부 스프렉클즈(Spreckels) 야외음악당, 4부 게발선인장, 5부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6부 영어 에세이 등으로 엮어진 이 책에 대해 한상렬 문학평론가는 “최미자 작가의 수필은 항시 맑은 영혼을 소유하고 감성적인 푸른 생명의 언어로 심적 외상을 치유하게 한다. 또 따뜻한 언어의 편린을 통해 소외된 이들의 곁으로 다가가서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쓰고 있다.
최미자씨는 2005년 등단, 미주한국문인협회, 재미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샌디에고 지역의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편집고문으로 일하며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저서로 ‘레몬향기처럼’과 ‘샌디에고 암탉’ 수필집이 있다.
‘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의 ‘출판기념회는 7월11일 오전 11시 샌디에고 감리교회 내 한미노인회 건물에서 열린다.-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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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수필가 최미자씨…3번째 작품집 펴내'
기사입력: 06/23/2014 LA 중앙일보--------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수필가 최미자(사진)씨가 3번째 수필집 '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우리출판사)를 펴냈다.
한국의 방일영 문화재단의 출판지원금으로 출간된 이번 수필집에는 작가가 일상의 면을 관찰하고 성찰하며 쓴 47편의 작품이 수록됐다.
대부분의 글들이 근래 2~3년 내에 쓴 수필들이지만 2009년에 쓴 글도 있고 1997년에 쓴 에세이도 있다. 이런 시간적 여유로 인해 이번 수필집에서는 저자의 삶의 방식과 생각, 그동안 여러 인연으로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책은 주제에 따라 '하늘을 날아가는 저 새들은', '오, 반가운 우리 태극기', '스프렉클즈 야외음악당', '게발선인장',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로 나누었으며 마지막 6부에는 4편(Evening Bell, Fly Fly Bougainvillea Petals, The Harmony of San Diego Mandolin Orchestra, Three Days in Minneapolis)의 영어 에세이를 담았다.
책의 작품 해설에서 한상렬 문학평론가는 "한마디로 최미자의 이번 수필집은 일상과 자연, 인간관계를 통한 토포필리아와 바이오필리아의 창조적 산물"이라고 설명한다.
최미자씨는 현재 월드 코리안 신문(www.worldkorean.net)의 '에세이 가든' 칼럼에 글을 연재 중이다. 최미자씨의 수필집의 책 사인회는 오는 7월 11일 오전 11시 샌디에이고 감리교회내 한미노인회에서 열리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미노인회 사무실 마련 기금으로 기증된다.-유이나 기자
교보문고와 인터넷 서점에서 팔고 있으니 한권씩 사서 시간도 투자를 하시어 읽어주시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일에 서로 격려도 되며 또한 저역시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샌디에고 행사는 노인회원은 12달러 이고 비회원은 15달러 입니다. 간단한 점심이 노인회에서 제공됩니다.
미국 집 전화는 619-465-7653 이니 녹음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시원한 여름 되시기를....... 최미자드림
샌디에고에 살고 있는 재미수필가 최미자 입니다.
저의 세번째 수필집 출간 소식과 샌디에고 한미노인회관 건축기금 후원을 하는 북사인회를 여기 로스앤젤러스에 있는 한국과 중앙일보에 나온 신문기사로 알려드립니다.
----------최미자씨 세 번째 수필집 ‘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
입력일자: 2014-06-25 (수) LA한국일보--------
샌디에고의 수필가 최미자씨가 세 번째 수필집 ‘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Fly Fly BoungainvilleaPetals•사진)를 출간했다.
한국어와 영어 수필을 함께 수록한 이 책은 방일영 문화재단의 출판 지원금으로 출판된 책으로, 작가는 “뜻밖의 상금으로 출판하게 되어 3년동안 집필한 글을 점검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이라며 판매 수익금은 샌디에고 한인노인회의 사무실 마련 기금으로 전액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부 하늘을 날아가는 저 새들은, 2부 오, 반가운 우리 태극기, 3부 스프렉클즈(Spreckels) 야외음악당, 4부 게발선인장, 5부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6부 영어 에세이 등으로 엮어진 이 책에 대해 한상렬 문학평론가는 “최미자 작가의 수필은 항시 맑은 영혼을 소유하고 감성적인 푸른 생명의 언어로 심적 외상을 치유하게 한다. 또 따뜻한 언어의 편린을 통해 소외된 이들의 곁으로 다가가서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쓰고 있다.
최미자씨는 2005년 등단, 미주한국문인협회, 재미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샌디에고 지역의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편집고문으로 일하며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저서로 ‘레몬향기처럼’과 ‘샌디에고 암탉’ 수필집이 있다.
‘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의 ‘출판기념회는 7월11일 오전 11시 샌디에고 감리교회 내 한미노인회 건물에서 열린다.-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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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수필가 최미자씨…3번째 작품집 펴내'
기사입력: 06/23/2014 LA 중앙일보--------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수필가 최미자(사진)씨가 3번째 수필집 '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우리출판사)를 펴냈다.
한국의 방일영 문화재단의 출판지원금으로 출간된 이번 수필집에는 작가가 일상의 면을 관찰하고 성찰하며 쓴 47편의 작품이 수록됐다.
대부분의 글들이 근래 2~3년 내에 쓴 수필들이지만 2009년에 쓴 글도 있고 1997년에 쓴 에세이도 있다. 이런 시간적 여유로 인해 이번 수필집에서는 저자의 삶의 방식과 생각, 그동안 여러 인연으로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책은 주제에 따라 '하늘을 날아가는 저 새들은', '오, 반가운 우리 태극기', '스프렉클즈 야외음악당', '게발선인장',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로 나누었으며 마지막 6부에는 4편(Evening Bell, Fly Fly Bougainvillea Petals, The Harmony of San Diego Mandolin Orchestra, Three Days in Minneapolis)의 영어 에세이를 담았다.
책의 작품 해설에서 한상렬 문학평론가는 "한마디로 최미자의 이번 수필집은 일상과 자연, 인간관계를 통한 토포필리아와 바이오필리아의 창조적 산물"이라고 설명한다.
최미자씨는 현재 월드 코리안 신문(www.worldkorean.net)의 '에세이 가든' 칼럼에 글을 연재 중이다. 최미자씨의 수필집의 책 사인회는 오는 7월 11일 오전 11시 샌디에이고 감리교회내 한미노인회에서 열리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미노인회 사무실 마련 기금으로 기증된다.-유이나 기자
교보문고와 인터넷 서점에서 팔고 있으니 한권씩 사서 시간도 투자를 하시어 읽어주시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일에 서로 격려도 되며 또한 저역시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샌디에고 행사는 노인회원은 12달러 이고 비회원은 15달러 입니다. 간단한 점심이 노인회에서 제공됩니다.
미국 집 전화는 619-465-7653 이니 녹음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시원한 여름 되시기를....... 최미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