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영어 공화국!

2007.05.21 15:33

뿌리깊은나무 조회 수:155 추천:7

영어 못하는 영어 공화국!
신문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일 년에 영어 교육에 투자
되는 돈이 자그마치 15조원이라고 한다.
임신부가 태어날 아기의 태교도 영어로 태교를 한다고 한다.
유치원도 물론 영어 유치원에 보내고, 심한 경우에는 조기 유학을 보내서 아빠는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여 아이와 엄마의 생활비를 송금해 준다고 하는 세칭 “기러기 아빠”라는 괴상한 가정 형태가 이 나라에서 생겨 난지 이미 오래이다.
가히 영어 교육에 미쳐버린 영어 공화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저런 형태로 영어 교육에 투자되는 돈이 일본의 3배인 15조원인데도 이 나라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 인증 시험인 TOEFL 시험에서 세계 147개국 중 111위이며, 특히 “말하기” 시험 과목만 따지면 134위로 거의 꼴찌라고 한다.
그토록 많은 돈을 써가면서 영어 교육에 열을 올리는데도 성적이 꼴찌에 가깝다는 것은 투자 효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뜻하는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비단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말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다.
어느 나라 말이건 그 나랏말을 올바르게 구사하려면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TOEFL 시험에 말하기 과목만 따져서 134위로 거의 꼴찌에 가깝다는 것은 그만큼 영어 발음이 나빠서 시험관이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세계적인 소리글자인 한글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고 거기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발음 기관을 가진 민족인데 어째서 외국어 발음이 나쁠까?

첫째로 나랏말 교육이 잘못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며 쓰고 있는 우리말에 대해서조차 잘 알지 못하고 또한 발음도 올바로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말 발음의 표준이 되어야할 방송보도원의 발음조차 올바르지 않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라는 말을 “따른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라고 하니 그 보도원은 “다른”이라는 낱말과 “따른”이라는 낱말의 뜻조차 분간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말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사회 약속인 나랏말 사전에 어긋나는 발음으로 말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둘째는 나랏말에도 규칙이 있는데 바로 그 규칙이 잘못되어 있다.
즉 <한글 맞춤법>이란 것과 <외래어 표기법>이 잘못되어 있다.
<한글 맞춤법>에서는 한글의 자모의 숫자를 40개로 제한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 총독부의 감시 아래에서 사이비 친일 한말학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한글의 우수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내용으로 제정되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은 기본 28 글자를 활용하면 천문학적인 숫자의 소리를 표기할 수 있는 글자를 내포하고 있다.
그런데 이처럼 천문학적인 숫자의 글자를 만들어 쓸 수 있는 글자를 단지 40개의 자모만 쓰도록 막고 있어서 다양한 소리를 표기할 수 있는 소리글자를 극도로 제한하여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글자를 꺼내 쓸 수가 없으며 이것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정신을 말살하는 행위이다.
아울러 이러한 제한은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있으므로 백성들의 표현의 자유를 빼앗은 위헌 요소라고 볼 수도 있겠다.
그 결과 현재 우리는 성난 파도처럼 밀려들어오는 빌린 말(외래어)을 감당하지 못하고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과학적인 글자를 가지고 있고 소리의 종류도 다양하게 발성할 수 있는 우리가 일본에 뒤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제일 외국어발음을 못하는 나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남기고간 일본식 발음으로 된 빌린 말(외래어)을 우리말이라고 하며 쓰고 있으니 영어 발음을 못하는 것은 불을 보듯 훤한 이치가 아닌가?
일본 글자의 자모는 50음에 지나지 않고, 그것들을 활용해보았자 100개 내외의 소리밖에 낼 수 없는 반면에 한글은 허용된 40개의 자모를 활용하더라도 몇 천 아니 몇 만개의 소리를 표기할 수 있는 글자이다.
그런데도 빌린 말(외래어) 표기에 있어서는 일본이 단연코 우리보다 앞서 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한글을 모르는 한말학자들이 한글을 쇠사슬로 묶어놓았고,
<외래어 표기법>이 잘못되어 일본식으로 잘못 발음된 일상용어들을 반세기가 지나도록 새로운 체계로 대체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였다.
또한 훈민정음(訓民正音)에 대하여 무식(無識)한 한말학자들이 <한글 맞춤법>이라는 엉터리 같은 법으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정신을 묵살하였고, 두음법칙이라는 전근대적인 규칙을 만들어 우리를 [r]과 [l]의 발음을 구별하지 못하는 반벙어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우리들은 한글을 아는 학자를 한 사람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일제 교육을 받은 한말학자들이 한글학자 행세를 하면서 한글을 망쳐 놓았다.
일제가 바라던 것은 한글이 자기네 글자보다 못한 것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었는데 이런 일을 앞서서 자행한 자들이 바로 사이비 한글학자들인 일제교육을 받은 한말학자들이다.
그들이 한글을 망쳐 놓았기 때문에 영어발음 하나를 올바르게 적고 발음할 수 없게 되었다.
국제음성기호의 [f], [v], [l], [ð], [Ɵ]의 소리글자만 있으면 영어발음쯤은 95%까지 올바르게 표기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글자들이 훈민정음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식(無識)한 한말학자들이 한글의 자모를 40개로 막아놓고 그 이외의 글자는 한글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올바른 영어 발음 교육을 시킬 수 없는 환경이 되고 말았다.
그 위에 지금 우리가 일상으로 쓰고 있는 모든 외국어의 빌린 말(외래어)이 대부분 일제에 서 쓰던 일본식 발음이다.
일본은 외국어의 발음에 보다 더 가깝게 표기하려고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도 이 나라 한말학자들은 그런 노력을 하기커녕 외국어 발음을 적기 위해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일본은 새로 만들어가면서라도 원산지 발음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 나라 한말학자들은 도무지 조금도 노력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오죽 답답하면 분야가 다른 경제학 교수가 제발 글자를 만들어서라도 헛갈리기 쉬운 낱말만이라도 구별할 수 있게 하라고 하소연하겠는가?
그런데도 한말학자들은 마이동풍(馬耳東風)이다.
일제의 교육을 받느라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연구할 틈이 없었으니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오묘한 이치를 알 까닭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해해 줄 수는 있다.
우리는 세계에서 독보적인 소리의 과학인 한글을 가지고 있고 그에 따라 우리의 발음기관도 발달되어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제도를 뜯어고치고 일본식 발음으로 된 빌린 말(외래어)들을 몰아내고 올바른 발음의 일상용어를 사용하도록 환경을 개선한다면 당장 내년부터라도 영어 잘 하는 나라로 도약할 수 있다.
더불어 가장 시급한 것은 한글만을 연구하는 한글학자를 많이 배출하는 일이다.
한글학자와 한말학자는 다르다.
한글학자는 글자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이고, 한말학자는 말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다.
한말학자들은 수수방관만 하지 말고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폐기하고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새로운 방식으로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하여 지난날의 과오를 씻는다는 각오로 앞장서야할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백성들이 온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분명히 “영어 잘하는 나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단언한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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