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담론과 국력

2007.03.02 04:48

안경라 조회 수:97 추천:4

<3월의 글> 文化的문화적 談論담론 과 國力국력 성 기 조 (시인ㆍ한국펜클럽 명예회장) IMF를 만나 우리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때(1998), 그 해 1월5일자 조선일보는 프랑스의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과의 대담기사를 싣고 있다. 그는 파리의 동양어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 후버연구소, 북경의 경제무역대학과 모교인 파리 정치학교 등에서 초빙교수로 지낸 사람, 한국의 경제를 살리려면 문화적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경제가 어려워 그 처방을 묻는데 엉뚱하게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를 높이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진단을 내놓으면서 세계적 시각으로 보면 한국은 막연하게 보아 일본과 비슷하고 중국과도 비슷하여 독창성을 인정받지 못한 혼혈 문화 속에서 사는 것처럼 비쳐진다고 일침을 놓는다. 한국의 경제적 성공은 몇 가지 상표, 혹은 싸구려 상품이란 중간 매개체를 통해 서구에 인식되어 있을 뿐이라고 쓴소리를 내뱉는다. 강력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일본과 비교하면 아주 미미하다는 것이다. 韓流한류가 동남아를 휩쓸고 미국에까지 몰려가는 이 마당에 무슨 말이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이 말은 이미 10년 전에 한 말이기 때문에 이해가 간다. 한류가 무엇인가? 기 소르망의 진단대로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가 아닌가? 몇몇 똑똑한 공연기획자와 대중예술가들이 눈물 나는 활동이 성공하여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가 동남아를 거쳐 세계에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젊은 배우가 일본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1백억원 가까운 세금을 냈다면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는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일본과 중국, 동남아의 관계 국가들은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를 거부하기 위하여 손사래를 치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일종의 문화적 시기요, 거부반응이다. 이를 물리치려면 한국에서 문화방면에 종사하는 예술가와 학자들, 그리고 지식인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한국적 문화의 이미지를 강력하게 세계에 알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의 전령사가 되어야 하고 우리 문화적 이미지를 진작시킬 수 있는 교육자가 되어야 한다. 옛날에는 왕의 모든 권력을 틀어쥐고 나라의 운명을 좌우했지만 오늘날은 그렇지 않다. 세계의 큰 공항에 내리면 우리 기업들의 광고가 한 눈에 들어온다. 공항 뿐 아니라 이름 난 백화점에도 있다. 심지어 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짐을 나르는 카트에도 기업광고를 하는 까닭을 살펴보아야 한다.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어 우리들이 만드는 상품이 결코 싸구려 물건이 아니라는 점을 각인시키려는 힘겨운 노력이지만 기업가들은 그 비싼 광고료를 물면서도 기꺼이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왕권에 버금가는 기업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기 위한 피나는 경쟁이다. 기업 이미지가 세계를 휩쓴다면 옛날의 왕권에 비할 수 없는 반대급부가 기다린다. 바로 문화적 이미지의 구축이다. 문화적 이미지는 왕의 권력과도 비교될 만한 현대의 괴물로 다시 탄생한다. 바로 이러한 일이 정신을 탄탄하게 세우고 문화적 이미지를 창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국가와 민족, 또는 국가의 구성원들은 이런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민주적 발전과 더불어 문화적 이미지 구축에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승리요 소수의 패배가 아니다. 반대로 겸손과 대화, 항구적 자기 비판이기 때문에 독선과 독단, 거부와 탄압을 멀리한다. 바로 이 부분이 창작자의 양심과 문화적 성과를 나타내는 창작예술과 상통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최고의 수준에 오른 정치나 행정, 기타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예술적이란 말을 붙인다. 대중의 삶을 보살피고 질을 높여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정치가 ‘예술적 정치’요, 수요자의 불편을 제거하고 즐겁게 일을 해결하는 것을 ‘예술적 행정’이라고 하지 않는가?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수준에 오르면 ‘예술’이란 말을 앞에 놓는다. 문화의 고양이요 이미지의 확산이다. 문화의 고양은 꼭 필요하지만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 하지만 요즘 선진국에서 외교관이나 정치가로 활동하는 예술 창작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주목해야 한다. 최고의 교양인으로 또한 멋진 예술가로 작가와 시인, 미술가, 영화감독, 가수 등이 세계무대에서 정치가나 외교관으로 활동하는 것은 그들이 가진 문화적 이미지에 특수한 업무를 유착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한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적 토론과 경제적 담화가 지배하고 문화적 담론이 없다. 우리는 문화적 담론이 없이는 훌륭한 국가로 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은 여러 분야의 정상급 지식인에게 알려야 한다. 강력한 문화적 이미지가 한류를 만들었듯 훌륭한 국가의 발전도 문화적 담론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문화적 담론의 중심부에는 문학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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