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좀더 알고 덤비자!

2006.12.23 01:33

장동만 조회 수:227 추천:12

                                                미국 좀더 알고 덤비자!

일상 생활에서 항다반사로 부딪히게 되는 교통 위반 티켓과 교통 사고, 그리고 이에 따르는 보험료 인상 등과 관련, 필자가 요즘 값진 경험을 하였기에 그 이야기를 좀 해 보려 한다. 글의 의도는, 비록 우리가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 사회에서 살고 있지만, “미국 좀더 알고 덤비면” 얼마든지 우리의 권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예시(例示)하기 위해서다.

# ‘경찰 사고 보고서(Police Crash Report)’를 정정케-

작년 3월경 교통 사고가 있었다. 속도 제한 40 마일 메인 로드를 35마일로 달리고 있는데 옆 샛길에서 SUV가 난데없이 뛰쳐나와 내 차 오른 쪽 중간을 들이받아 앞뒤 창문이 크게 부숴졌다.
교통 순경이 왔다. 헌데, 그 백인 순경은 상대방 차량 운전자인 역시 백인 젊은 여자만 상대, 그녀의 진술만 경청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에게는 말 한마디 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며칠 후 파출소에 가서 ‘사고 보고서’를 받았다. 그런데 과실 거의가 나에게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알아내기 까지 한창 애를 먹었다. 왜냐하면 각 항목이 숫자 코드로 되어 있어 일반인으로선 해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렵사리 그 코드를 해독한 후, 그 하나 하나를 반박/이의/불복 한다는 편지를 해당 파출소에 보냈다. 아무 응답이 없었다. 다시, 이번엔 파출 소장 앞으로 등기 우편물로 보냈다. 한참 후, 담당 순경/파출 소장/나, 3자 회동을 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그날 파출소에 갔다. 담당 경관이 안 나타났다. 그 날 비번이라 했다. 두 번째 정해진 날에도 안 나타났다. 이번엔 병가라 했다. 세번 째 약속된 날은 휴가 중이라고 또 안 나타났다. 그 이유는 너무나 뻔했다.

나의 세찬 항의에 마침내 파출 소장이 손을 들었다, 그의 직권으로 ‘보고서’를 다시 작성, 나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나에겐 유리하게, 상대에겐 불리하게” 각 항목을 정반대로 바꾼 ‘수정 보고서 (Amended Report)’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 (사람들 얘기론 좀처럼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 자동차 보험료 30%로 낮춰-

지난 10월 중순 내년도 자동자 보험료 청구서를 받았다. 보험료가 금년도 보다 3배 가까이 올랐다. 이유를 따져 물었다. 3년전 속도 위반, 작년의 충돌 사고 등 때문이라는 이야기였다. 전화상으로 한참 ‘싸웠다’. 그 성과는 보험료 $4,040.을 거의 절반인 $2,131.로 낮추는데 그쳤다. 그래도 금년보다 $650. 가량이 더 많았다.

그것도 억울한 생각이 들어, ‘주보험국 (NJ Dept. of Banking & Insurance)’ 그리고 ‘BBB (Better Business Bureau)’에 불평/불만 신고(complaint)를 온라인으로 접수시켰다. 두 곳 모두 “보험사에 사안을 문의했으니 결과를 기다리라”는 회신이 왔다.

그런지 얼마후, 보험회사 담당 부서 책임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주 친절했다.
“너의 모든 기록을 재검토, 보험료를 $1,238.-금년보다도 $255. 더 싸다-로 재조정 했다”는 내용이었다. 애초 보험료 $4,040.이 $1,238.이 되었으니 자그만치 $2,802.를 세이브할 수 있었다.

# 교통 위반 무죄 판결-

GW 다리 인근, 오직 러시 아워 때에만 좌회전을 못하게 되어 있는 지점에서 그것을 모르고 좌회전을 했다. 분명히 좌회전 신호등이 청색으로 바뀌었고, 앞에 트럭이 돌기에 뒤따라 돌았다. “xx시간엔 좌회전 금지” 라는 표지는 오직 길 옆에 세워놓은 작으마한 프리 스탠딩 뿐이었다.

‘변칙 좌회전 (improper left-turn)’ 티켓을 받았다. 벌금 $80.00보다 벌점 3 포인트가 더 맘에 걸려 청문회에 나갔다. 큰 하드 보드에 좌회전 청신호등을 뚜렷하게, 앞에서 돌아가는 트럭이 눈에 띄게 클로즈업된 그림을 그려 갖고 갔다. 그리고 판사에게 말할 변명(?)을 궁리했다. “민중의 공복인 경찰의 임무는 범죄 유발이 아니고 그 예방이다. 신호등을 고칠수 없었으면, 최소한 순경이 그 곳에 서서 좌회전을 못하게 지휘했어야 한다. 그런데 멀찌감치 서서 망을 보다가 위반 차량에게 티켓만을 발부하는 것은 공복으로서 직무 태만이다.”

판사 앞에 섰다. 위반을 인정하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자신만만하게 인정할수 없다고 대답했다. 한동안 나를 응시하던 판사는 선언하는 것이었다.
“Not guilty!”
                                X                                   X
일을 마무리한 후, ‘BBB’와 ‘NJS’ 담당관들에게 감사 e-카드를 보냈다.  한 곳서
다음과 같은 회답이 왔다.

“Thank you so much for your e-card. It is a nice way to start my day. Rarely do people say ‘Thank You’. Usually I get the mean letters or calls.  So it is so refreshing to have such a beautiful ‘Thank You’. Again…it’s a great way to start my day, and I thank you for your ‘Thank You’”.

“미국 좀더 알고 덤비자!” 할만하지 않은가.

                                                             <장동만: e-랜서 칼럼니스트>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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