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수필문학가협회 주최 <수필 특강> 안내
2005.08.15 06:15
지금은 수필시대입니다. 한 때 주변 장르라던 수필은 이제 문학의 중심권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미래문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정보화시대와 영상시대에 시와 소설의 장점을 살린 수필이 독자의 사랑을 받게되는 것은 당연한 추세라 할 것입니다. 현재 한국의 수필가는 전체 문인의 40%인 2천명에 이르고 있으며 수필전문지만 15개, 수필관련 간행물이 56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필은 이제 옛날의 수필이 아닙니다. 신변잡기나 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수필가는 물론 다른 장르의 문인도 변화되어가고 있는 수필을 알아야 신문이나 잡지에 글을 쓸 수 있을 만큼 필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 양대 일간지에 오피니언을 쓰고 있는 고정필진 중 문인 (7명)은 모두 수필가들입니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는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이신 염정임 수필가를 모시고 아래와 같이 특강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시면 정중히 모시겠으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일시: 2005년 8월 18일(목) 오후 6:30
* 장소: 로텍스호텔 2층 연회실
* 제목: "수필과 상상력"
* 회비: 20불 (식대와 교재 포함)
* 연락: 회장 조만연 (818)400-9397
사무국장 이학신 (818)599-0018
* 일시: 2005년 8월 18일(목) 오후 6:30
* 장소: 로텍스호텔 2층 연회실
* 제목: "수필과 상상력"
* 회비: 20불 (식대와 교재 포함)
* 연락: 회장 조만연 (818)400-9397
사무국장 이학신 (818)599-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