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옷깃 여미며 떠난 즐거운 일본 큐슈여행

2013.01.03 09:53

김우영 조회 수:701 추천:1

옷깃 여미며 떠난 즐거운 일본 큐슈여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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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3 목 09:01    






칼럼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옷깃 여미며 떠난 즐거운 일본 큐슈여행4<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김우영 작가  |  -

    
승인 2013.01.03  08:36:04        

1. 800만개의 신(神)을 섬기는 일본 섬나라



    
                   노랑풍선 가이드 조효상 과장의 일본여행 안내 모습



아소활화산을 뒤로 하고 행복한 도시 후쿠오카(福岡)를 향하였다. 버스로 이동중에 가이드는 말한다.



“일본에는 약 800만개의 신(神)이 있어요. 열도의 섬나라로써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많다보니 자신이 의지하는 신이 있어야 해요. 그러나 일본인들은 다리나 건물, 가옥은 철저하고 견고하게 건립되어 인간재해는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앞자리에 앉아 귀 귀울이던 송락 성악가는 말한다.



“아, 우리나라는 거의 인재(人災)인데 ……. 오죽해야 우리나라는 인재공화국이라고 했을까 …… !”



가이드 조효상 과장의 설명은 계속된다. 일본 홋가이도에서 큐슈까지 거리는 3,600km이다. 큐슈에서 오키나와 까지는 600km이며 우리나라 부산에서 시모노세키항까지는 214km이다. 이런 섬나라에 태풍이 1년이면 약 30여개나 불어 닥쳐 1억2천명의 일본인들이 언제나 불안 속에서 살다보니 집과 곳곳에 기도하는 신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



2. 욘사마(ようん[勇]さま)는 일본의 욘플루엔자



현재 일본에는 한류(韓流)열풍이 불고 있다. 10여년 전만해도 김치냄새가 난다고 조센징으로 치부하며 업신여기던 일본인들이 이제는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다.



일본 한류시장의 공로자는 배우 배용준을 비롯하여 최지우, 이병헌, 가수 보아, 카라,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이 있으나 이 가운데 1등 공신은 뭐니뭐니해도 배용준을 빼 놓을 수 없다.



    
           욘사마(ようん[勇]さま)를 외치며 몰려든 일본 여성팬들



배용준 배우를 일본에서는 욘사마(ようん[勇]さま)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사마’란 일본에서 왕족과 같이 고귀한 신분이나 존경받는 사람 뒤에 붙이는 칭호이다. 욘사마는 배우 배용준의 이름 중 ‘∼용∼’을 따서 그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 배용준이 일본에서 왕족과 같은 호칭을 얻게 된 것은 그가 주인공을 맡은 KBS TV 드라마 ‘겨울 연가’ 덕분이다.

‘겨울 연가’는 2002년에 방영된 후 DVD로 출시되어 약3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리고 드라마의 주제 음악과 우리나라의 촬영 장소 역시 큰 인기를 끌어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찾게 하는데 효자노릇을 했다. 2004년 일본에 수출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겨울 연가’의 주연 배우였던 배용준과 최지우를 단숨에 일본 내 한류스타로 만들었다. ‘겨울 연가’의 인기는 일본 내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배용준 배우
이제 욘사마는 국제 공용의 부호(符號)이자 신드롬의 동의어다. 기분좋게 하는 편안한 미소가 그의 독보적인 매력이다. 일본 사회에서 욘사마는 욘플루엔자라는 말처럼 유행성 독감보다 전염성이 강하다도 한다.

한류(韓流)라는 말은 1990년대 중․후반 중국과 대만 등에서 한국 드라마와 음악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생겨난 것으로, 드라마·가요·영화와 같은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김치·고추장·라면·가전제품 등의 한국 관련 제품을 비롯한 우리의 문화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각광받는 현상을 말한다.



이렇게 우리의 문화가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는 동안에도 일본에서는 좀처럼 한류가 확산되지 못했다. 그러나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와 영화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의 흥행 성공, 가수 보아의 오리콘 차트(일본 가요 순위 차트) 1위 기록으로 한류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그리고 2004년 일본 국영 방송인 NHK에서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는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다른 문화에 배타적인 일본 사회에서 일어난 한류 열풍은 뜻밖의 현상이다. 일제 강점기(1910년~1945년)이후 우리나라를 식민지, 또 후진국으로 바라보던 일부 일본인들의 시선이 달라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3. 축소지향 근검절약의 정신 일본인



일행은 후쿠오카로 가는 중에 일본 9세기 이후 학문의 신으로 불리던 태재부(太宰府) 천만궁으로 갔다. 일본의 관부 태재부는 지금의 큐슈 일대를 관장하는 통치기구로써 일본에서는 봉건제도가 발달하여 중앙에서 상당한 권력을 여기에 이양하였다.

태재부 중신다실(中神茶室)에서 먹는 점심 도시락은 간장종지에 단무지, 후추 등 여러가지 반찬을 한군데 모은 식단이었다. 잔반없이 알뜰히 먹는 일본인의 축소지향 근검절약 정신이 오롯이 베어 있었다.



철학자 ‘마르셀 푸루스트’의 말이 생각이 난다. “여행의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태재부 천만궁 중신다실(中神茶室)의 단아한 일본식 점심도시락 식단



점심을 마치고 일행은 후쿠오카의 태재부 천만궁 신사를 관람했다. 이곳은 학문의 신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매년 초 센터시험(우리나라의 수학능력 시험)을 잘 치루게 해달라고 전국에서 백만명 이상이 몰려오는 곳 이라고 한다.



우리가 방문한 그 시간에도 한 떼의 학생들이 사당에 줄지어 앉아 시험을 잘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었다.


    
                    태재부 천만궁 신사(神寺)입구



일행은 태재부 천만궁을 뒤로하고 후쿠오카항으로 향하였다. 길거리는 잘 정돈된 거리와 가옥, 자동차들이 나란히 질서있게 움직이고 있었다. 자동차도 우리나라처럼 중형차가 아닌 경차들이 많았다. 또 경차에 맞게 가옥 옆에 아담한 차고도 보였다. 축소지향의 근검한 정신의 일본인들을 짐작하게 하였다. 거리의 자동차중에 번호판이 흰색은 승용차이고 노란색은 경차이다.



인구 150만명이 거주하는 후쿠오카(福岡. Fokuoka)시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한반도와 중국 대륙을 접하고 있어 예로부터 대륙문화가 발달 해 온 곳이다. 역사의 변천을 말해주는 귀중한 유산들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선이 펼쳐지는 겐카이 국립지정공원을 비롯해 수많은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또한 규슈의 경제, 학술, 문화 중심지로서의 기능이 직접된 도시이기도 하다.



    
                           학문의 사당에서 합격기원하는 학생들




본래 ‘하카타’의 이름으로 알려진 후쿠오카시는 규슈지방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비행기와 철도가 집중하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봄에 행해지는 항구 축제인 ‘하카타 돈타쿠’는 어린이들과의 가장행렬 그리고 손으로 춤을 추며 시내를 행진하는 축제인데, 300개를 넘는 단체, 약 2만 5천 명의 시민이 참가하며, 200만명을 넘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화려한 축제이다



일행은 가까운 씨사이드 모모치 인공해변으로 갔다. 거기에서 후쿠오카 브랜드인 고층타워와 하이얏트 호텔을 보며 백사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해변의 길이는 약2.5km이다.



    
                 후쿠오카 씨사이드 모모치 인공해변에서 일행 화이팅!



모모치 인공해변에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후쿠오카 시민들을 뒤로하고 하카타(Hakata)항구에 도착했다. 그리고 유명한 하카타 타워(Hakata Tower)에 올라 국제적인 항구도시로 비상하는 후쿠오카항 전경을 내려다보았다. 그 곳 타워에서 캐나다 벤쿠버에서 왔다는 김석용씨와 만나 이런 저런 정담을 나눴다.



  


  
          후쿠오카 하카타 타워와 일본인 현지 안내직원들과 함께 가운데 나은 작가
                               ‘욘사마 오아이 데키테 우레시-테스’













































하카타 타워를 내려와 입구에서 만난 하카타 타워 안내 직원들과 함께 일본말로 인사를 했다. 일본 여성에게 한국 욘사마라는 이름만 팔아도 환영받는다는 가이드 말처럼 욘사마를 차용하기로 하고 말을 걸었다.



“와타시와 욘사마 캉 꼬꾸카라 마이리마시타?”(저는 욘사마가 사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하하하---)


“하이, 욘사마 캉 꼬꾸카라. 오아이 데키테 우레시-테스”(예, 욘사마 한국손님 만나 반가워요. 호호호--- 호호호---)



일행은 후쿠오카 문화탐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위해 시모노세키항으로 향하였다. 관문대교를 거쳐 잠시 메카리 전망대에서 바다야경을 관람하고 시모노세키항으로 출발했다.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의 인접거리이다.



                                                                                     (다음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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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작가.



서천출생으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수료.1989년 한국수필지와 시론지에 각 각 2회 추천 완료 문단에 등단 ,장편소설집「월드컵」단편소설집「라이따이한」외 저서 총27권 출간. 한국문예대상, 서울시 시민대상, 독서문화공로 문화관광부 장관상.한글유공 대전시장상 등 수상. 대전중구문학회,한국해외문화교류회 사무국장. 2009문화체육관광부 전국지역예술가 40인 선정.017-47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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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 꽃의 시학 (3) 꽃은 희망이다 정용진 2008.02.05 780
1792 인터넷 홈페이지 이동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3] 최미자 2015.10.14 774
1791 빌린말 (외래어) 새 표기법 석류나무 2007.07.23 763
1790 秀峯 明心寶鑑/鄭用진眞 詩人 정용진 2014.10.29 757
1789 제5회 파카 만년필 수필 공모전 씽굿 2010.08.08 752
1788 제4회 황손(노래 ‘비들기 집’ 가수 이석)과 함께하는 나은 2008.06.13 741
1787 김산 시인 <2006년 현대시조 문학회 좋은 작품상> 수상 박영보 2006.03.05 738
1786 사랑의 詩學 <증보편> 정용진 2009.10.24 735
1785 추억의 노래들/김학철 김학 2012.04.28 730
1784 미주 문학론/시 속에 드러나는 자기 목적성을 중심으로/강영은( 시인.평론가) 정용진 2011.07.01 722
1783 기영주 이사장님께 드립니다 정찬열 2010.07.27 719
1782 만남의 詩學/鄭用眞/증보판 정용진 2010.11.16 714
1781 계간 국보문학 발행인 임수홍 수필가 표절의혹(증거자료) 순수문학 2007.06.20 711
1780 푸른 대나무 같은 청하 성기조 박사의 팔순을 축하하며/김학 김학 2012.10.12 702
» 4. 옷깃 여미며 떠난 즐거운 일본 큐슈여행 김우영 2013.01.03 701
1778 안녕하세요. 한국 대전 김우영 작가 입니다. 김우영 2007.03.23 700
1777 졸저 '간송 전형필'을 소개합니다 이충렬 2010.10.12 698
1776 죽음의 詩學(遺詩에 대한 고찰) 정용진 2009.08.24 690
1775 중국기행(中國紀行)/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3.12.03 690
1774 정용진(鄭用眞) 詩 깊이 읽기 정용진 2013.04.22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