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게 뭡니까? 휘장과 배지

2007.10.07 10:24

뿌리깊은나무 조회 수:39 추천:2

휘장과 배지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있었던 삽화 한 토막!
한국방송공사에서 정상회담에 대한 소식을 중계하는 자리에서 방송 보도원들이 양국 경호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남자보도원 “북한 경호원들의 외모가 많이 달라져 우리 측 경호원인지 북한 측 경호원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운데 가슴에 단 [뱃지]를 보고 구분해야 합니다.”
여자보도원 “그 사람들은 [뱃지]라고하면 화를 냅니다.”
남자보도원 “그러면 뭐라고 합니까?”
여자보도원 “[휘장]이라고 해야 합니다.”
필자는 이 짤막한 대화 속에서 크나큰 남북의 언어격차를 느꼈기 때문에 고소를 금치 못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badge라는 영어를 [배지]라고 표기하고 이것을 우리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방송 보도원은 이것을 [뱃지]라고 발음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언어정책은 갈팡질팡 하면서 [배지]로 표기하고 [뱃지]로 발음하여 소리글자인 한글의 위상을 깎아내리며, 되지도 않은 엉터리 발음으로 된 말을 우리말이라고 하니 [휘장]이라는 우리말은 설 땅이 없어진다.
그러나 북한의 언어 정책은 대한민국과는 사뭇 다르다.
그들은 <외래어>라는 것을 배격하며 우리 민족의 주체성을 살리고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며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정신을 마음껏 되살리고 있다.
그들이 [뱃지]라고 하면 화를 낸다고 하는 것을 대한민국 백성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유는 대한민국의 언어정책은 우리말 보다는 그야말로 <외래어>로 치장된 정책이므로 이것에 중독되어 있는 대한민국 백성들에게는 [휘장]이라는 말이 도리어 어색하기 때문이다.
며칠 전 중국 연길의 동포학자로부터 전자편지 한 통이 날아들었다.
그 내용은 온통 나랏말 정책 당국자들과 대한민국 국문학자들에게 쓰디쓴 고언을 담은 내용이었다.
200년 동안 중국 땅에서 우리말을 지키며 가꾸어온 동포들에게 <외래어>로 치장된 언어를 우리말이라 하며 소위 한국어능력시험이라는 것을 치르게 하는 것은 사기극이라는 것이다.
외래어가 범람한 한국보다 연변 자치주의 우리말과 글이 더 규범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옳은 말이다.
우리말의 얼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상태로 온통 <외래어>라는 괴상한 언어로 치장된 말들을 우리말이라고 하며, 대륙 동녘반도와 맞붙어 있는 중국 동북에서 200년간이나 지켜온 우리말과 글을 부정하려는 것은 200만 중국동포를 무시하는 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 사람들이 [뱃지]라는 말을 쓰면 화를 내는 것은 배달민족이라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대한민국 백성들의 대부분은 뭐 그렇게 화낼 정도 까지는 아니지 않은가 생각할 것이다.
이런 인식의 차이가 남북언어격차를 더욱 깊은 골짜기로 몰아가고 있다.
[뉴스]가 우리말이냐? [새 소식]이 우리말이냐?
북한사람들이나 해외동포들의 인식에는 [새 소식]이라는 말은 우리말이라고 인식하고 [뉴스]는 우리말이 아니라 외국어라고 인식할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사람들은 [새 소식]도 우리말이요 [뉴스]도 우리말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유는 <외래어>는 “귀화어”로 국어 어휘라고 가르치고 배웠기 때문이다.
거듭되는 말이지만 우리말을 지키고 가꾸어 온 공적으로 보아서는 북한 조선어학회가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언어정책은 사대에 찌든 정책으로 광복 후 일본의 언어식민지에서 이제는 바야흐로 미국의 언어 식민지로 옮겨가는 과도기에 처해 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사람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공약을 보면 모두가 영어교육정책을 염려하는 사람들뿐이지 난장판이 된 나랏말정책을 걱정을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오래 전에 필자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나랏말을 걱정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 보니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사람들 중에는 나랏말 걱정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영어교육에만 열성을 보이며 어떤 경선 후보는 자신이 도지사로 재임하면서 제일 먼저 영어마을을 건설했노라고 자랑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앞날을 험난할 뿐이다.

지금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의 나랏말 정책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민국 언어 정책은 앞으로 국내외로부터 호된 비판에 부딪힐 것이다.
앞으로 남북 교류가 잦아지면 언어 정책에 대한 비판도 더욱 거세질 터인데, 글쎄 [배지]도 “귀화어”이므로 우리말이고, [휘장]도 우리말이라는 엉터리 논리가 과연 북한을 필두로 국내외 동포들에게 먹혀들어갈까 의심스럽다.
잘못 발음된 외국어를 우리말이라고 옹고집을 부리는 대한민국의 국문학계나 나랏말 정책 당국이 이 거센 파도를 어떻게 감당할까 자못 흥미롭다.
일본 국문학이나 서양 국문학 이론을 베껴다가 대한민국 국문학으로 치장한 엉터리박사들의 아성이 무너질 날도 머지않은 듯 느껴진다.
그런 사기극은 이제 막을 내릴 때가 되지 않았는가?

도~대체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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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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