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우리 집 10대 뉴스/황강연

2011.01.25 06:19

김학 조회 수:421 추천:1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경인년
-2010년 우리 집 10대 뉴스-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수요반 황강연



  지난해 직장에서 명예퇴직을 한 뒤 2010 경인년은 새로운 이모작 인생이 시작되는 해였다. 공직이란 무거운 짐을 벗고 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치밀한 준비도 없이 오직 부딪히는 현실에 적응해가다 보니, 너무 쉽게 지나버린 시간이 되고 말았다.

1. 정든 직장에서 명예퇴직

  삶의 터전이었던 정든 직장 농협중앙회를 떠나게 되었다. 그동안 무사히 근무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큰 행운이요, 보람이었다. 그런데 막상 정든 농협과 동료, 후배 곁을 떠난다는 생각을 하니, 석별의 정과 함께 나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여 이루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아쉬움으로 가슴에 남을 뿐이다. 이제는 성숙한 사회인으로 돌아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취미와 봉사생활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보답하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2. 올해부터 제사를 합동으로 모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종족, 어느 종교, 어느 생활 규범에서도 부모와 조상에 대한 효를 존중하지만 한‧중‧일 동양 3국에서는 효를 백행지본이라고 하여 특히 강조해 왔다. 부모님께서 일찍이 돌아가시고 그동안 집안의 장손으로 4대 봉사를 하면서 1년에 추석과 설 명절까지 10번의 제사를 모셨다.
지난날 불효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살기에 바빠서, 철이 덜 들어서, 세상은 많이 변했는데 등 온갖 변명을 하고 자기합리화를 해보아도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세상 돌아가는 것이 선영을 가꾸고 섬기는 일을 후세에 기대할 수도 없는 형편임을 감안, 집안의 친족들과 협의해서 올해부터 제사를 합동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 합동제사일은 매년 3월 둘째 토요일로 정했다.

3.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반 입문

   38년 동안 다니던 평생직장에서 명예퇴직을 하고 좀더 성숙한 제2의 인생을 위하여 우선 책을 가까이하고 그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글쓰기공부를 하고 싶어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정에 입문하였다. 문학에 대한 식견을 높이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서로 정을 나누며 삶의 진정한 의미와 지혜를 공부할 수 있어 항상 고마울 뿐이다.

4. 작은 아버지 회갑축하
  어느덧 세월이 흘러 작은 아버지께서 환갑을 맞이하였다. 할머님께서 아버님을 낳은 뒤 그 밑으로 4분의 고모님을 낳으셨다, 그리고 할머니 44살에 막내아들을 낳았으니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이었겠는가.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전주교육대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지금은 경기도 광명시에서 초등학교 교장으로 7년째 봉직하고 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어 좋은 직장에 취직하였으며 손자 3명, 외손자 1명을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청렴하고 존경받는 이 시대의 훌륭한 교육자라고 감히 자랑하고 싶다.

5. 초등학교 동창회장을 맡다

  지난 5월초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45년 만에 처음으로 동창회를 개최했다. 시골의 조그만 학교로 졸업생은 남학생 25명 여학생 13명 모두 38명이 졸업을 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사는 친구도 있고, 당시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도 진학하지 못했지만 서울에서 크게 성공한 친구들도 있었다. 졸업생 38명 중 26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어 이산가족 상봉하는 분위기 속에서 지금은 폐교가 되어 버린 옛날의 교정을 둘러보며 세월의 무상을 실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동창회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내가 회장을 맡기로 했다. 남은 인생 건강하고 멋지며 후회 없이 잘살아 보자고 간절히 기원한다.

6. 퇴직․결혼기념 제주여행

  지난 5월 하순 2박3일로 퇴직 및 결혼 32주년 기념 제주도여행을 다녀왔다. 집안의 장손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맡아 가족의 건강과 집안의 화목을 위하여 헌신해온 아내가 정말 고맙다. 이제는 아이들의 결혼이 당면 최대 현안이 되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보살피는 가정생활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가슴깊이 밀려온다.

7. 아들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

  딸 셋을 낳고 네 번째로 낳은 게 아들이다. 딸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중학교,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래서 아들은 공무원이나 전문직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하지만 전부교육대학에 진학하여 졸업반이 되었다. 초등학교 입학생이 해마다 크게 감소하여 교사 임용비율이 갈수록 낮아지는 추세라서 큰 걱정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8. 임야 3,000평을 밭으로 조성

  시골에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임야(10,000평) 중 일부(3,000평)를 개간허가를 받아 밭으로 조성했다. 형편상 직접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인삼경작농가에 약간의 임대료를 받고 5년간 임대 계약을 했다.
앞으로 과수원조성, 묘목재배, 가족묘지 등 토지 활동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9. 첫째 매제 전북도교육청으로 영전

   여동생 셋이 각각 전주와 서울, 영국에서 살고 있다. 전주에 사는 첫째 여동생 남편이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4년 전에 교감으로 승진했다. 김제에서 1년, 순창교육청 장학사로 3년을 근무하다가 지난 3월초 전라북도도교육청 특수교육과로 영전하였다. 그런데 맡은 업무가 얼마나 복잡한지 잦은 출장과 특별근무로 여간 힘들지 않은 모양이다. 매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매제가 자랑스럽다.

10. 큰 이모 아들 남원시의원 당선

   외갓집이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남원양씨 집안이다. 이모님은 두 분이시고 어머님이 막내이신데 이모님 두 분도 남원으로 시집을 오셨다. 그런데 지난 6․2지방선거에서 큰 이모님 큰아들인 이석보(66세) 형님이 남원시의원으로 재선되었다.
남원지역에서 사회단체활동을 한 지 30여년이 지났으며 평소 애향심이 투철하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 크게 신망을 받고 있으나 경제적으로는 힘든 형편이다.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

2010 경인년은 나로서는 이모작 인생을 시작한 뜻 깊은 한 해였다. 그런대로 생산적으로 무난하게 보낸 셈이다. 2011 신묘년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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