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女風

2007.04.11 06:19

바람 조회 수:199 추천:3

(4월의 글) 문학과 女風 성 기 조 (시인. 한국문협 명예회장)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기라도 하듯 요즘 우리나라의 TV 사극은 고구려 열풍을 맞았다. <연개소문>, <대조영>, <주몽> 등이 다투어 방영되고 있다, 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건국한 여인 (정사에 관계없이 뒤에 주몽의 부인이 된 소서노란 여자)이 돋보였다. 주몽의 정실인 예씨부인이 나타나자 그 여인은 비류와 온조를 데리고 남행을 한다. 결국 소서노는 두 아들을 도와 비류국과 백제나라를 세운다. 삼국을 건국하는데 기초를 놓는 그 여인은 우리나라 정치사와 건국사에서 큰 공을 세웠다. 역사적 사실과 관계없이 따져도 통 큰 여인임에 틀림없다. 우리나라의 문학작품을 보면 최초에 여성이 등장한다. 여옥이란 여자다. <공무도하가>란 가사인데 백수광부가 술에 취한채 호리병을 들고 물에 빠져 죽는데 뒤따라 온 젊은 여인이 물을 건너지 말라고 해도 그 말을 듣지 않고 죽자 간장이 녹아내리는 슬픈 노래를 부르다가 자신도 따라 죽는 장면을 보고 집에 돌아온 뱃사공은 아내인 여옥에게 이 이야기를 말하자 그의 아내가 공후를 타면서 구슬피 불렀다는 노래다. 그 뒤에도 작품속에서 여인들의 이름이 간간히 보전되어 오다가 조선 때에 이르러 몇 사람이 있었다. 황진이, 사임당 신씨, 난설헌 허씨를 비롯해서 기적에 들어있던 여인들의 시조가 전한다. 서양에는 마리 퀴리 부인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한지 8년, 노벨상을 탄지 3년이 지나서야 교수직을 얻었다. 남편의 조수로 있다가 사별한 뒤에 얻은 영예로 이 때가 1906년 이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인들이 사회에 나와 독립적으로 활동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 증거가 퀴리 부인이 교수직을 얻을 당시 과학계에서 ‘대단한 연구를 여자가 주도했을 리 없다’였으니 말이다. 한국 여성으로 최초로 5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태영도 여자는 아직 이르다는 법조계 높은 분들의 생각 때문에 법관으로 임용되지 못했다. 유리천장이란 말이 있다. 여성의 사회진출을 교묘히 막는 말인데 80년대 이후에 미국에서 먼저 쓰였다. 요즘은 알파걸 (당찬 커리어 우먼)이란 말이 나돈다. 기세등등한 여인, 남자보다 앞서가는 여인을 일컫는다. 이런 여인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곳이 문단과 교육계다. 문단에서 여성작가들의 힘은 이제 남성을 뛰어 넘었다. 그들만의 단체가 여성문학인협회요, 그들만의 친목을 도모하고 시인, 작가로 이름을 얻은 뒤라 모이기만하면 발언수위도 만만치 않다. 그 뿐인가 여성의 신선하고 촘촘한 성격 때문에 써내는 글마다 윤기가 흐르고 재미있어 잘팔리는 책은 모두 여성작가들이 차지한지도 꽤 오래 된다. 특히 문장의 구성이나 표현에 있어 좔좔 흐르는 매끄러움과 적절한 심리묘사는 남성들이 따라잡기 어렵게 되었다. 도하 신문이나 잡지에 연재되는 여성작가들의 글을 읽어보면 알만하다. 여성의 힘은 문단 뿐 아니라 법조계에도 거세게 불어 닥쳤다. 올해의 판 , 검사 임용에서 절반 가깝게 여성이 임용되었다. 가히 여성의 힘이 재판에서 드러날 것이란 수근거림이 나돈지 오래다. 초 , 중 , 고교의 교사 임용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이 절반이 넘게 여성이라면 누가 곧이 듣겠는가. 그러나 믿거나 말거나 이게 현실이니 우리나라에는 가히 여풍이 불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들의 사회진출을 환영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야 하지만 같은 나이 또래의 남성들의 의기소침이 사회 문제가 될것 같다. 그 조짐이 알파걸 이란 말로 나타난다. 중고교에 다니는 남학생을 둔 어머니들은 남녀공학에 진학하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여학생과 함께 공부하면 백전백패, 여학생들이 일등을 하니까 모든 불이익은 남학생이 받는다고 한다. 여학생들은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영민하기까지 해서 남학생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는 비명소리만 들린다. 거세게 불어 닥치는 여풍을 막을 재주가 없어 男風남풍 이란 말은 아이예 없는가 보다. 문학계에도 여풍이 불어 닥쳐 남자들이 어깨가 움츠러 들고 있다. 해마다 배출되는 시인, 작가들도 여성들이 월등히 많다. 한국문학의 장래를 그들에게만 맡길게 아니라 남성들도 힘을 내어 분발해야만 우리 문학의 장래가 열릴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565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632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0685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15907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911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2517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809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817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930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1364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1018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282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042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1112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33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21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1199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963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1232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1844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56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03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1209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1168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1137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1096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1100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1130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1636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1073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1053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1204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215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071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111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048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1095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65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16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7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8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1012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73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9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976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05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18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7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4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25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5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2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24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52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114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89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3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55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2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1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5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133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011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40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27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30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38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998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15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68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70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1128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76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16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1079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73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80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57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036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49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94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1058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1040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1067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093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7135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1030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1067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97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45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58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61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78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95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61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044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112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1575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2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55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7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1125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352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088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1086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28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92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36341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1123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1187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1084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151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2600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1085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1216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1209
1693 길을 가다가... 배나무 2007.04.03 164
1692 한글 도~대체 이~게 뭡니까? 석류나무 2007.04.05 145
1691 외래어 표기법을 논한다. <13> 뿌리깊은나무 2007.04.08 252
1690 명예병 Illness of the fame 석류나무 2007.04.09 244
1689 3 천원 자비의 등(생명의 등) 달기, 비판 석류나무 2007.04.10 218
1688 미주문학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최미자 2007.04.10 87
» 문학과 女風 바람 2007.04.11 199
1686 미 각 주 모든 방송국 안내 석류나무 2007.04.13 106
1685 도~대체 이~게 뭡니까? <10> 뿌리깊은나무 2007.04.15 172
1684 미 한인부모의 문제점 석류나무 2007.04.17 129
1683 혁명가 = 침략자 = 살인자 의 뿌리는 같다 석류나무 2007.04.21 627
1682 가입 인사 드립니다. 이인범 2007.04.21 68
1681 큰것을 못보는 소인 석류나무 2007.04.21 203
1680 김우영 작가의 우리말 나들이 '쓰레기 배출' 김우영 2007.04.21 223
1679 김우영 작가의 우리말 나들이 '경성의 악령' 나은 2007.04.21 312
1678 ㅈㅏ지, ㅂㅗ지는 욕 아닌 나랏말 이다 석류나무 2007.04.22 584
1677 정신건강 없는 몸건강 석류나무 2007.04.22 145
1676 미국의 Babel 탑은 무너져간다 석류나무 2007.04.22 108
1675 외래어 표기법을 논한다. (끝) 뿌리깊은나무 2007.04.22 402
1674 이 부끄러운 슬픔을 딛고 이해인팬 2007.04.23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