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말에 대한 표기 정신.
2008.09.08 14:40
빌린 말에 대한 표기 정신
우리말에 합당한 말이 없어서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서 나랏말처럼 쓰도록 나라에서 지정한 말이 빌린 말이다.
현재 우리 국문학계에서는 이런 낱말을 “외래어”라고 하며 나라에서 지장해 주는 것이 아니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언중들이 자유자재로 만들어 쓰는 것을 모두 우리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서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모든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했다고 해서 이것들을 모두 우리말이라고 정의한다면 장차 우리말은 이런 종류의 외국어 어휘들로 변질되어 버릴 것이다.
예를 들면, [뉴스]라는 말은 영어 news의 발음에 대한 한글 표기로 우리말로는 “새 소식”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 [뉴스]라는 소리를 우리말이라고 하여 즐겨 사용한다면 “새 소식”이라는 우리말은 우리 기억 속에서 영원히 잊혀 질 것이며 우리 고유어 어휘는 점점 줄어들고 외국어 발음으로 된 어휘들이 우리말로 자리바꿈을 하여 갈 것이다.
비단 영어뿐만이 아니라 36년간 일제 지배 아래에서 쓰던 [빵], [우동], [가방] [빠쯔] 등등과 같은 일본말들이 공공연하게 우리말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동]은 “가락국수”와 같은 우리말이 있으며, [빵]이나 [가방]같은 낱말을 우리말로 창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으며, [빠쯔]는 “짧은 속바지” 같은 우리말로 순화시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うどん(우돈)], [パン(빤)], [かばん(가반)]이라는 일본말 발음을 [우동], [빵], [가방]으로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거나 [빠쯔]같은 말은 아예 일본 발음을 그대로 옮겨다가 소위 “외래어(?)”라는 감투를 씌워 우리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빌린 말은 외국어가 적당한 우리말로 순화되기 전까지 그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서 임시로 빌려 쓰는 말이다.
따라서 빌린 말은 어디까지나 외국어이므로 그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함에 있어 지켜야 할 원칙은 원래 발음에 가장 가깝도록 표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표기 정신이다.
그런데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말 속에 없는 외국어소리들을 표기할 수 있는 글자들이 과연 한글에 존재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은 [f]와 [p]를 모두 [ㅍ]으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어서 마치 한글에는 [f]와 [p]를 구분할 수 있는 글자가 없는 것처럼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영어 pork와 fork을 모두 [포크]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어 [포크]라는 말이 fork을 나타내는 것인지 pork을 나타내는 것인지 분간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f]를 [ハ(하)]행 글자를, [p]를 [パ(빠)]행 글자를 써서 이런 혼란을 방지하고 있다.
비록 완전하지는 않지만 일본은 적어도 외래어(?)를 표기함에 있어서는 원산지 발음에 접근하려는 노력은 우리보다 월등히 노력과 정성을 많이 기울인다.
우리도 일본 사람들처럼 [f]를 [ㅎ]으로, [p]를 [ㅍ]으로 구분하여 쓰도록 하였더라면 다소 혼란은 방지 하였을 것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서양 언어를 표기함에 있어서 그 발음을 모두 일본식 발음으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현행 <외래어 표기법>이다.
예를 들면 net, set, mat, bit, dot, cut 등과 같은 것은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네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커트] 등등으로 표기해야 되는데 이것은 끝소리글자가 없는 일본 말 [ネット(넷또)], [セット(섿또)], [マット(맏또)], [ビット(빋또)], [ドット(돋또)], [カット(갇또)] 등등을 모방한 표기법이다.
이처럼 일본 표기법을 모방하여 [네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커트] 등등으로 표기하는 것을 우리 국어의 특성을 살린 우리말이라고 하며, 원산지 발음을 살려 [넽], [쎝], [맽], [빝], [돝], [컽]으로 표기하는 것은 외국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일본식 발음을 본받는 것이 우리 국어 특성을 살리는 것이라는 말이 된다.
국립국어원의 김 세중이라는 사람은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말이니 만큼 외국어일 때의 발음을 될 수 있는 대로 살리는 것이 당연하다. 외래어 표기법의 기본 정신도 외국어 발음을 될 수 있는 대로 가깝게 표기하자는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108쪽)
그러면서도 그는 영어 net, set, mat, bit, dot, cut 등은 정확하게 [넽], [쎝], [맽], [빝], [돝], [컽] 등등은 외국어이고 [네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커트] 등등으로 표기해야 우리말 특성에 맞는 표기법이라고 하는 모순된 논리를 펴고 있다.
우리는 한글로 이렇게 정확하게 원산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식 발음으로 표기하니까 우리 영어발음에도 나쁜 영향을 많이 끼친다.
이처럼 한글로 완벽하게 원산지 발음을 표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일본식 발음으로 표기한 것만이 우리 국어 특성을 살리는 것이라는 것은 이해하기 곤란하다.
어째서 우리말이 일본어 특성을 따라야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어느 교수는 말과 글자는 어떤 새로운 필요가 생겨도 감당해 낼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지금 우리는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말 속에 없는 수많은 소리들을 접하게 되어 그 외국어 소리들을 표기할 수 있는 필요성을 절실히 갈망하고 있다.
국문학도 아닌 동국대학 컴퓨털(computer) 교수인 변 정용 공학박사는 훈민정음(訓民正音)은 대충 400억 개 소리글자를 가지고 있는 소리글자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 교수가 말한 대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이다.
그런데 썩어빠진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과 그들 주구(走狗)인 국립국어원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비하(卑下)하여 40개 자모만 쓰도록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종(세종) 임금께서는 비단 우리말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말소리들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것이 바로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스물여덟글자이다.
훈민정음(訓民正音)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 스물여덟글자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말소리는 모두 한글로 표기할 수 있다.
그런데 어리석은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과 그들 주구(走狗)인 국립국어원은 일본보다도 적은 40개 자모만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70여년을 이끌어 왔다.
빌린 말은 외국어이므로 원산지 발음으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빌린 말이 우리말로 순화되었을 때 그것이야말로 순수한 우리말인 것이다.
예를 들면, fighting이라는 영어를 [파이팅]으로 표기했다고 해서 이것을 우리말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아자]라는 새로운 우리말로 순화시켰을 때 이 [아자]라는 말이야말로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파이팅]이라는 말은 단지 fighting이라는 영어를 잘못 발음한 것에 지나지 않는 말이다.
또한 빌린 말 표기는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 이유는 현행 <외래어 표기법>이라는 것이 부실하여 언중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각자 나름대로 원산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하려는 욕구가 있어서 통일을 이루지 못한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fighting은 [파이팅]으로 표기하고 그 발음은 [화이팅](사실은 이 발음도 올바른 발음은 아니지만)으로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다소라도 원산지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려는 언중들 욕구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빌린 말은 모두 그 나라 발음에 따라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면 원산지 발음으로 말하려는 언중들 욕망 때문에 자연스럽게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우리말을 살리고 한글 세계화를 달성하려면 일제 때 친일 수구 국문학파들이 만들어 놓은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폐기하고 새 시대에 발맞춰 <새 한글 맞춤법>과 <빌린 말 표기법>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우리말에 합당한 말이 없어서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서 나랏말처럼 쓰도록 나라에서 지정한 말이 빌린 말이다.
현재 우리 국문학계에서는 이런 낱말을 “외래어”라고 하며 나라에서 지장해 주는 것이 아니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언중들이 자유자재로 만들어 쓰는 것을 모두 우리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서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모든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했다고 해서 이것들을 모두 우리말이라고 정의한다면 장차 우리말은 이런 종류의 외국어 어휘들로 변질되어 버릴 것이다.
예를 들면, [뉴스]라는 말은 영어 news의 발음에 대한 한글 표기로 우리말로는 “새 소식”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 [뉴스]라는 소리를 우리말이라고 하여 즐겨 사용한다면 “새 소식”이라는 우리말은 우리 기억 속에서 영원히 잊혀 질 것이며 우리 고유어 어휘는 점점 줄어들고 외국어 발음으로 된 어휘들이 우리말로 자리바꿈을 하여 갈 것이다.
비단 영어뿐만이 아니라 36년간 일제 지배 아래에서 쓰던 [빵], [우동], [가방] [빠쯔] 등등과 같은 일본말들이 공공연하게 우리말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동]은 “가락국수”와 같은 우리말이 있으며, [빵]이나 [가방]같은 낱말을 우리말로 창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으며, [빠쯔]는 “짧은 속바지” 같은 우리말로 순화시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うどん(우돈)], [パン(빤)], [かばん(가반)]이라는 일본말 발음을 [우동], [빵], [가방]으로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거나 [빠쯔]같은 말은 아예 일본 발음을 그대로 옮겨다가 소위 “외래어(?)”라는 감투를 씌워 우리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빌린 말은 외국어가 적당한 우리말로 순화되기 전까지 그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서 임시로 빌려 쓰는 말이다.
따라서 빌린 말은 어디까지나 외국어이므로 그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함에 있어 지켜야 할 원칙은 원래 발음에 가장 가깝도록 표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표기 정신이다.
그런데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말 속에 없는 외국어소리들을 표기할 수 있는 글자들이 과연 한글에 존재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은 [f]와 [p]를 모두 [ㅍ]으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어서 마치 한글에는 [f]와 [p]를 구분할 수 있는 글자가 없는 것처럼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영어 pork와 fork을 모두 [포크]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어 [포크]라는 말이 fork을 나타내는 것인지 pork을 나타내는 것인지 분간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f]를 [ハ(하)]행 글자를, [p]를 [パ(빠)]행 글자를 써서 이런 혼란을 방지하고 있다.
비록 완전하지는 않지만 일본은 적어도 외래어(?)를 표기함에 있어서는 원산지 발음에 접근하려는 노력은 우리보다 월등히 노력과 정성을 많이 기울인다.
우리도 일본 사람들처럼 [f]를 [ㅎ]으로, [p]를 [ㅍ]으로 구분하여 쓰도록 하였더라면 다소 혼란은 방지 하였을 것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서양 언어를 표기함에 있어서 그 발음을 모두 일본식 발음으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현행 <외래어 표기법>이다.
예를 들면 net, set, mat, bit, dot, cut 등과 같은 것은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네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커트] 등등으로 표기해야 되는데 이것은 끝소리글자가 없는 일본 말 [ネット(넷또)], [セット(섿또)], [マット(맏또)], [ビット(빋또)], [ドット(돋또)], [カット(갇또)] 등등을 모방한 표기법이다.
이처럼 일본 표기법을 모방하여 [네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커트] 등등으로 표기하는 것을 우리 국어의 특성을 살린 우리말이라고 하며, 원산지 발음을 살려 [넽], [쎝], [맽], [빝], [돝], [컽]으로 표기하는 것은 외국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일본식 발음을 본받는 것이 우리 국어 특성을 살리는 것이라는 말이 된다.
국립국어원의 김 세중이라는 사람은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말이니 만큼 외국어일 때의 발음을 될 수 있는 대로 살리는 것이 당연하다. 외래어 표기법의 기본 정신도 외국어 발음을 될 수 있는 대로 가깝게 표기하자는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108쪽)
그러면서도 그는 영어 net, set, mat, bit, dot, cut 등은 정확하게 [넽], [쎝], [맽], [빝], [돝], [컽] 등등은 외국어이고 [네트], [세트], [매트], [비트], [도트], [커트] 등등으로 표기해야 우리말 특성에 맞는 표기법이라고 하는 모순된 논리를 펴고 있다.
우리는 한글로 이렇게 정확하게 원산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식 발음으로 표기하니까 우리 영어발음에도 나쁜 영향을 많이 끼친다.
이처럼 한글로 완벽하게 원산지 발음을 표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일본식 발음으로 표기한 것만이 우리 국어 특성을 살리는 것이라는 것은 이해하기 곤란하다.
어째서 우리말이 일본어 특성을 따라야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어느 교수는 말과 글자는 어떤 새로운 필요가 생겨도 감당해 낼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지금 우리는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말 속에 없는 수많은 소리들을 접하게 되어 그 외국어 소리들을 표기할 수 있는 필요성을 절실히 갈망하고 있다.
국문학도 아닌 동국대학 컴퓨털(computer) 교수인 변 정용 공학박사는 훈민정음(訓民正音)은 대충 400억 개 소리글자를 가지고 있는 소리글자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 교수가 말한 대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이다.
그런데 썩어빠진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과 그들 주구(走狗)인 국립국어원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비하(卑下)하여 40개 자모만 쓰도록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종(세종) 임금께서는 비단 우리말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말소리들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것이 바로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스물여덟글자이다.
훈민정음(訓民正音)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 스물여덟글자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말소리는 모두 한글로 표기할 수 있다.
그런데 어리석은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과 그들 주구(走狗)인 국립국어원은 일본보다도 적은 40개 자모만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70여년을 이끌어 왔다.
빌린 말은 외국어이므로 원산지 발음으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빌린 말이 우리말로 순화되었을 때 그것이야말로 순수한 우리말인 것이다.
예를 들면, fighting이라는 영어를 [파이팅]으로 표기했다고 해서 이것을 우리말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아자]라는 새로운 우리말로 순화시켰을 때 이 [아자]라는 말이야말로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파이팅]이라는 말은 단지 fighting이라는 영어를 잘못 발음한 것에 지나지 않는 말이다.
또한 빌린 말 표기는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 이유는 현행 <외래어 표기법>이라는 것이 부실하여 언중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각자 나름대로 원산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하려는 욕구가 있어서 통일을 이루지 못한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fighting은 [파이팅]으로 표기하고 그 발음은 [화이팅](사실은 이 발음도 올바른 발음은 아니지만)으로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다소라도 원산지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려는 언중들 욕구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빌린 말은 모두 그 나라 발음에 따라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면 원산지 발음으로 말하려는 언중들 욕망 때문에 자연스럽게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우리말을 살리고 한글 세계화를 달성하려면 일제 때 친일 수구 국문학파들이 만들어 놓은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폐기하고 새 시대에 발맞춰 <새 한글 맞춤법>과 <빌린 말 표기법>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