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는 게 편이라~!
2008.04.10 11:59
가재는 게 편이라~!
무식(無識)하거나 무지(無智)한 사람은 무지(無知)한 사람보다 천만 배 나은 편이다
무식(無識)하다는 것은 머릿속에 아무것도 배운 게 없지만 그래도 인간이 사는 도리(道理)만은 알고 있는 사람이며, 무지(無智)한 사람은 무식(無識)하지는 않지만 지혜(知慧)가 없는 사람으로 이 또한 인간이 사는 도리(道理)는 아는 사람이다.
무지(無知)하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 즉 인간이 사는 기본 도리(道理)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을 무지(無知)한 사람이라고 일컫는다.
무식(無識)하면서도 무지(無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지(無智)하면서도 무지(無知)한 사람이 있고, 아예 무식(無識)하고 무지(無智) 하면서도 무지(無知)한 사람이 있다.
무지(無智)하면서 무지(無知)한 사람을 무지무지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은 자기 스스로가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조차 모르며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일에는 다른 사람이야 어떻든 맹목적인 고루(固陋)한 집념으로 똘똘 뭉친 옹고집이 있다.
얼마 전에 어떤 사람이 쓴 글 “국립 국어원을 위한 변명”이라는 글을 보니 좌정관천(坐井觀天)하는 꼬락서니가 글쓴이의 눈에는 무지무지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 글의 내용은 국립 국어원에서 내 놓은 신조어 사전에 “놈현스럽다”라는 신조어가 뭐가 잘못되었느냐는 투로 두둔하며, 그동안 이 사회에서 회자(膾炙)되었던 “차떼기” 등등의 약 3500개의 신조어들 가운데 겨우 하나에 불과한 그 말을 신조어 사전에 올렸다고 목에 핏줄을 세우며 국립 국어원 누리 집을 마비시키며 항의를 한다며 그 사람들을 질책하는 글이었다.
그는 “이들에게는 국립 국어원이 묵사발 되고, 국어 연구가 벽에 부딪치고 국어환경이 악화되는 것쯤은 관심사가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은 정신병자로 느껴져 다시 쳐다보여진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국립 국어원은 일본 천황에게 충성맹세를 하고 동경제국대학을 졸업한 이 희승을 필두로 옛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 국문학과 출신들만 골라 모아 국립 국어 연구원을 조직하여 문화관광부 직속기관으로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사독재정권 아래에서 탄생한 국립 국어 연구원은 옛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 국문학과 출신이 아니면 감히 들어갈 수 없는 그야말로 그들의 아방궁(阿房宮)으로 알려져 왔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친일 국문학파 학자들은 일본 국문학 학술이론을 베껴 옮겨서 우리 국문학 학술이론으로 치장하기에 급급하였고 일제의 번뜩이는 감시의 눈초리를 받으며 만든 <한글 맞춤법 통일안>과 <외래어 표기법>을 광복 후 오늘날까지 전가지보(傳家之寶)처럼 떠받들어 모시며 일제의 잔재를 고스란히 전승시키며 갈택이어(竭澤而漁)로 일관하여 왔다.
만약에 국립 국어원이 그토록 막강한 권력으로 새 시대에 발맞춰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새로 만드는데 갈력진능(竭力盡能)하여 일제의 잔재를 전초제근(剪草除根)하는 일에 앞장을 섰더라면 나랏말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 기관은 반세기 동안 나랏말 발전에 기여하기는커녕 백성들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의 홍위병으로 일제의 잔재 키우기에 여념이 없었으며, 드디어는 국가원수이며 자신들의 최고 상급자인 전직 대통령을 모독ㆍ희롱하는 어휘를 신조어라하여 자신들이 발행하는 신조어 사전에 게재하는 몰염치한 행위를 자행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백성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은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어휘를 서슴없이 신조어 사전이라는 책에 게재하는 행위는 국어발전에 백해무익한 것이며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겨레의 정서에 배타되는 행위이므로 시정하라는 애국충정이라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대다수의 백성들에 의해서 나라의 최고 책임자로 선택된 사람을 비하하고 모독하며 희롱하는 어휘를 사전에 올린다는 것은 그를 선택했던 대다수의 백성들을 모독하고 희롱하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한편 현 정부에서는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일면 정권교체로 인한 현 정부에 아부하는 행위로 비쳐질 수도 있겠으나 현 정부의 책임자라고 나중에 이런 놀림을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본다.
백성들이 분노하여 항의하는 이유는 “놈현스럽다”라는 어휘는 나랏말 발전에 백해무익한 것으로 누어서 침 뱉기로 나라망신을 시키는 행위임을 꾸짖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국립 국어원을 두둔하는 무지(無知)한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그는 한 해에 100억 원의 적은 예산을 가지고 20여명의 직원들이 어렵게 국립 국어원을 꾸려 나간다며 “돈 없고 힘없는 국립 국어원”이라고 사뭇 동정론을 펴는 꼴이란 정말 가관(可觀)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 해에 100억 원을 쓰며, 국가원수를 서슴없이 모독하는 두둑한 배짱과 백성들의 민원에도 마이동풍(馬耳東風)으로 일관하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절대 권력을 쥐고 흔드는 국립 국어원을 “돈 없고 힘없는 국립 국어원”이라고 하니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언감생심(焉敢生心)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할 수는 없다.
역시 옛 경성제국대학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그 주변에 빌붙어 그들 장단에 춤추며 아부하며 후원금을 받아쓰는 각종 학회니, 무슨 국어 상담소니, 무슨 연대니 하는 단체들이 무수히 많아 그들의 치다꺼리를 하려니 100억 원이라는 돈이 모자라겠지만~!
더구나 자기네 장단에 춤추지 않는 단체들에게는 1원 한 푼도 후원을 해 주지 않는다.
학문이라는 것은 대립하는 상대가 있어야 발전하는 것인데 아무리 올바른 이론이라도 자기네 정책 이론에 반대되는 단체에게는 연구 후원비가 일원도 지출되지 않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학문의 발전은커녕 계속 후퇴하여 갈 것이다.
그 동안 후원금을 얻어 쓰자니 앞으로 나랏말 발전이야 어찌되든 이런 기회에 그런 아부 성 글을 써서 점수를 좀 따두어야겠다는 얄팍한 생각이 더욱 나랏말을 망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지 않을까?
가재는 게 편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그 글을 쓴 사람은 서울대학 법과 출신에다가 국어 문화운동이라는 단체의 회장에다 국어단체연합 국어 상담소장이라는 실로 어마어마한 학연에다 국어에 대한 발전에 무진 애를 쓰는 듯 보이지만 실상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나랏말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실로 안타깝기 그지없어 몇 가지 묻겠다.
1. 국립 국어원이 묵사발 되고 국어발전이 마비된다고 하는데 “놈현스럽다”와 같은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어휘를 사전이라는 곳에 올리는 것이 국어 발전인가?
2. summer, badge와 같은 외래어(?)[글쓴이는 외래어라는 용어를 인정하지 않지만] 표기를 [서머], [배지]로, [짜장면‘은 발음의 측면이고 [자장면]은 표기의 측면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촌극을 벌리는 곳이 국립 국어원인데 이것이 국어 발전인가?
3.일 년에 100억 원이라는 백성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고작 한다는 짓거리가 전직 대통령을 비하ㆍ목독하는 어휘를 사전에 올리고, 잘못된 영어 발음으로 백성들의 영어 발음을 망쳐 놓는 행위를 저지르는 쓰잘데없는 기관을 두둔하는 그대는 어느 나라 백성인가?
그대는 애국자(?)가 아닌 애국자(!)라는 찬사를 받고 싶으면 친일 수구 국문학자파의 최면술에 걸려 좌정관천(坐井觀天)하는 고루(固陋)한 생각을 벗어버리고 우물에서 나와 넓은 하늘을 바라보는 식견(識見)을 넓혀야 할 것이다.
이번 새로 취임한 유 인촌 문화체육부정관은 글쓴이의 질의 답변에서 “국가 정책의 핵심은 지연과 학연에 끌리지 않는 공정함과 국리민복을 위한다는 명분”이라는 말을 했다.
이는 두고 볼 일이다.
한글 연구회
회장 최 성철
무식(無識)하거나 무지(無智)한 사람은 무지(無知)한 사람보다 천만 배 나은 편이다
무식(無識)하다는 것은 머릿속에 아무것도 배운 게 없지만 그래도 인간이 사는 도리(道理)만은 알고 있는 사람이며, 무지(無智)한 사람은 무식(無識)하지는 않지만 지혜(知慧)가 없는 사람으로 이 또한 인간이 사는 도리(道理)는 아는 사람이다.
무지(無知)하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 즉 인간이 사는 기본 도리(道理)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을 무지(無知)한 사람이라고 일컫는다.
무식(無識)하면서도 무지(無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지(無智)하면서도 무지(無知)한 사람이 있고, 아예 무식(無識)하고 무지(無智) 하면서도 무지(無知)한 사람이 있다.
무지(無智)하면서 무지(無知)한 사람을 무지무지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은 자기 스스로가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조차 모르며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일에는 다른 사람이야 어떻든 맹목적인 고루(固陋)한 집념으로 똘똘 뭉친 옹고집이 있다.
얼마 전에 어떤 사람이 쓴 글 “국립 국어원을 위한 변명”이라는 글을 보니 좌정관천(坐井觀天)하는 꼬락서니가 글쓴이의 눈에는 무지무지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 글의 내용은 국립 국어원에서 내 놓은 신조어 사전에 “놈현스럽다”라는 신조어가 뭐가 잘못되었느냐는 투로 두둔하며, 그동안 이 사회에서 회자(膾炙)되었던 “차떼기” 등등의 약 3500개의 신조어들 가운데 겨우 하나에 불과한 그 말을 신조어 사전에 올렸다고 목에 핏줄을 세우며 국립 국어원 누리 집을 마비시키며 항의를 한다며 그 사람들을 질책하는 글이었다.
그는 “이들에게는 국립 국어원이 묵사발 되고, 국어 연구가 벽에 부딪치고 국어환경이 악화되는 것쯤은 관심사가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은 정신병자로 느껴져 다시 쳐다보여진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국립 국어원은 일본 천황에게 충성맹세를 하고 동경제국대학을 졸업한 이 희승을 필두로 옛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 국문학과 출신들만 골라 모아 국립 국어 연구원을 조직하여 문화관광부 직속기관으로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사독재정권 아래에서 탄생한 국립 국어 연구원은 옛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 국문학과 출신이 아니면 감히 들어갈 수 없는 그야말로 그들의 아방궁(阿房宮)으로 알려져 왔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친일 국문학파 학자들은 일본 국문학 학술이론을 베껴 옮겨서 우리 국문학 학술이론으로 치장하기에 급급하였고 일제의 번뜩이는 감시의 눈초리를 받으며 만든 <한글 맞춤법 통일안>과 <외래어 표기법>을 광복 후 오늘날까지 전가지보(傳家之寶)처럼 떠받들어 모시며 일제의 잔재를 고스란히 전승시키며 갈택이어(竭澤而漁)로 일관하여 왔다.
만약에 국립 국어원이 그토록 막강한 권력으로 새 시대에 발맞춰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새로 만드는데 갈력진능(竭力盡能)하여 일제의 잔재를 전초제근(剪草除根)하는 일에 앞장을 섰더라면 나랏말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 기관은 반세기 동안 나랏말 발전에 기여하기는커녕 백성들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의 홍위병으로 일제의 잔재 키우기에 여념이 없었으며, 드디어는 국가원수이며 자신들의 최고 상급자인 전직 대통령을 모독ㆍ희롱하는 어휘를 신조어라하여 자신들이 발행하는 신조어 사전에 게재하는 몰염치한 행위를 자행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백성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은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어휘를 서슴없이 신조어 사전이라는 책에 게재하는 행위는 국어발전에 백해무익한 것이며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겨레의 정서에 배타되는 행위이므로 시정하라는 애국충정이라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대다수의 백성들에 의해서 나라의 최고 책임자로 선택된 사람을 비하하고 모독하며 희롱하는 어휘를 사전에 올린다는 것은 그를 선택했던 대다수의 백성들을 모독하고 희롱하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한편 현 정부에서는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일면 정권교체로 인한 현 정부에 아부하는 행위로 비쳐질 수도 있겠으나 현 정부의 책임자라고 나중에 이런 놀림을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본다.
백성들이 분노하여 항의하는 이유는 “놈현스럽다”라는 어휘는 나랏말 발전에 백해무익한 것으로 누어서 침 뱉기로 나라망신을 시키는 행위임을 꾸짖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국립 국어원을 두둔하는 무지(無知)한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그는 한 해에 100억 원의 적은 예산을 가지고 20여명의 직원들이 어렵게 국립 국어원을 꾸려 나간다며 “돈 없고 힘없는 국립 국어원”이라고 사뭇 동정론을 펴는 꼴이란 정말 가관(可觀)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 해에 100억 원을 쓰며, 국가원수를 서슴없이 모독하는 두둑한 배짱과 백성들의 민원에도 마이동풍(馬耳東風)으로 일관하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절대 권력을 쥐고 흔드는 국립 국어원을 “돈 없고 힘없는 국립 국어원”이라고 하니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언감생심(焉敢生心)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할 수는 없다.
역시 옛 경성제국대학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그 주변에 빌붙어 그들 장단에 춤추며 아부하며 후원금을 받아쓰는 각종 학회니, 무슨 국어 상담소니, 무슨 연대니 하는 단체들이 무수히 많아 그들의 치다꺼리를 하려니 100억 원이라는 돈이 모자라겠지만~!
더구나 자기네 장단에 춤추지 않는 단체들에게는 1원 한 푼도 후원을 해 주지 않는다.
학문이라는 것은 대립하는 상대가 있어야 발전하는 것인데 아무리 올바른 이론이라도 자기네 정책 이론에 반대되는 단체에게는 연구 후원비가 일원도 지출되지 않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학문의 발전은커녕 계속 후퇴하여 갈 것이다.
그 동안 후원금을 얻어 쓰자니 앞으로 나랏말 발전이야 어찌되든 이런 기회에 그런 아부 성 글을 써서 점수를 좀 따두어야겠다는 얄팍한 생각이 더욱 나랏말을 망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지 않을까?
가재는 게 편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그 글을 쓴 사람은 서울대학 법과 출신에다가 국어 문화운동이라는 단체의 회장에다 국어단체연합 국어 상담소장이라는 실로 어마어마한 학연에다 국어에 대한 발전에 무진 애를 쓰는 듯 보이지만 실상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나랏말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실로 안타깝기 그지없어 몇 가지 묻겠다.
1. 국립 국어원이 묵사발 되고 국어발전이 마비된다고 하는데 “놈현스럽다”와 같은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어휘를 사전이라는 곳에 올리는 것이 국어 발전인가?
2. summer, badge와 같은 외래어(?)[글쓴이는 외래어라는 용어를 인정하지 않지만] 표기를 [서머], [배지]로, [짜장면‘은 발음의 측면이고 [자장면]은 표기의 측면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촌극을 벌리는 곳이 국립 국어원인데 이것이 국어 발전인가?
3.일 년에 100억 원이라는 백성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고작 한다는 짓거리가 전직 대통령을 비하ㆍ목독하는 어휘를 사전에 올리고, 잘못된 영어 발음으로 백성들의 영어 발음을 망쳐 놓는 행위를 저지르는 쓰잘데없는 기관을 두둔하는 그대는 어느 나라 백성인가?
그대는 애국자(?)가 아닌 애국자(!)라는 찬사를 받고 싶으면 친일 수구 국문학자파의 최면술에 걸려 좌정관천(坐井觀天)하는 고루(固陋)한 생각을 벗어버리고 우물에서 나와 넓은 하늘을 바라보는 식견(識見)을 넓혀야 할 것이다.
이번 새로 취임한 유 인촌 문화체육부정관은 글쓴이의 질의 답변에서 “국가 정책의 핵심은 지연과 학연에 끌리지 않는 공정함과 국리민복을 위한다는 명분”이라는 말을 했다.
이는 두고 볼 일이다.
한글 연구회
회장 최 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