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2008.06.27 06:25
좋은 소식이 벌써 나 있었던 것을 오늘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누구엔가로 부터, 무엇엔가로 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기쁜일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또 도전이 되는지 모릅니다.
'시'라는 큰 물에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건져 올리는 것이 '시인'이 할 일 이겠지요.
우리는 모두
'시'를 쓰기 때문에 '시인'이고
'시인'이기 때문에 '시'를 써야하는 사람들...
어느 문학쟝르 보다도
'시문학'은 늘 새로움과 동경을 선사합니다.
멋진 '시' 많이 많이 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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