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투데이 신년시]'채우고 누리려고만 하지 않게'
2015.01.04 14:04
채우고 누리려고만 하지 않게 / 석정희
하늘의 달과 별 지으시고
우리를 있게 하셔서 간섭하시며
축복하시는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려울 때마다 곁에 계셔서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시고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시오니 또한 감사합니다
우리를 있게 하셔서 간섭하시며
축복하시는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려울 때마다 곁에 계셔서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시고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시오니 또한 감사합니다
새 해 새 하늘을 여시고
십자가 사랑으로 은혜 베푸시며 안으시고
평안으로 이끄셔서 새로운 한 해 동안
어린 양이 되어 살아 가게 하시길 바랍니다
다윗과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 가지고
다시 오실 구세주를 기다리며 살게 하시고
가뭄에도 이슬로 들꽃을 피우시 듯
고통의 울부짖음에 위로 하시며
굶주림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 불리시고
잔치자리는 가득한 포도주로 채우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목자되신 여호와를 의지합니다
우리가 채우고 누리려고만 하는 삶이기 보다
베풀고 다독이는 삶이 되게 하셔서
내 영혼이 평안케 하시고
극지와 오지에도 말씀의 씨앗이 뿌려져
이 땅이 평화만 가득한 옥토가 되게 하셔서
영광 받으시는 한 해로 인도하시길 빕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39 | Disabilities in History | 이월란 | 2012.05.19 | 0 |
10538 | 고국 방문을 마치며-명산을 찾아서(2) | 권태성 | 2008.06.03 | 0 |
10537 | 염소의 모정 | 지희선 | 2008.02.17 | 0 |
10536 | 영광의 실수 | 오영근 | 2008.02.17 | 0 |
10535 | 心惱 | 유성룡 | 2008.02.22 | 0 |
10534 | illish | 유성룡 | 2008.02.22 | 0 |
10533 | 나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 | 고현혜(타냐) | 2008.02.24 | 0 |
10532 | 겨울풍경 | 고현혜(타냐) | 2008.02.24 | 0 |
10531 | '영원' 속에 사는 분 | 지희선 | 2008.02.24 | 0 |
10530 | 과장 광고 | 오영근 | 2008.02.25 | 0 |
10529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0 |
10528 |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 유성룡 | 2008.02.25 | 0 |
10527 | 세도가 勢道歌 | 서용덕 | 2008.02.25 | 0 |
10526 | 출사표 出師表 | 서용덕 | 2008.02.25 | 0 |
10525 | 작은 풀꽃 | 조만연.조옥동 | 2008.02.25 | 0 |
10524 | 인생 | 장정자 | 2008.03.14 | 0 |
10523 | 바람아 | 유성룡 | 2008.02.28 | 0 |
10522 | 튜립 / 석정희 | 석정희 | 2008.02.28 | 0 |
10521 | 희망사오기 | 박정순 | 2008.04.06 | 0 |
10520 | 약간의 차이 | 박정순 | 2008.04.1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