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협 < 이사장 > 출마의 변“

    수필가 ‘김 재동’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금년 한해는 우리에게 코로나-19 으로 너무 힘든 한해였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날 수 없다는것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실제로 체험했습니다. 
   인간끼리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함을 깨달을수 있었기에, 글쓰는 <문학인>들의 모임인 ‘미주 문인협회’의 모임에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서 주변분들의 권유를 받고 ‘이사장’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점이 많습니다만, 봉사할 기회를 주신다면, 한분 한분 회원님들과 함께 <미주 문협>의 위상과 문인들의 우정어린 소중한 만남의 장을 아름답게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좋은 작품활동을 할수 있도록 회원상호간에 마음을 열고 편안하게 소통할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성심껏 봉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소중한 ‘미주 문협’이 서로 믿고 신뢰하며, 정직과 공정하게 커나가는 단체가 되도록 사랑과 양심으로 섬기겠습니다!
 아울러 그간 의사와 문인으로 보람있는 삶을 살수 있도록 평소 저를 도와주시고 우정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한분 한분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리면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크리스천 문협/ 중앙일보, 수필등단(1990)
              제1회 제외 동포문학상 수필부문(1999)
              제1회 광야 문학상 수상(2000)
              제3회 미주 가톨릭 문학상 (2017)
              북미주 가톨릭 문협 초대 회장 역임
              남가주 한인 의사협회 회장 역임.
              현 미주 문인협회 이사.
         학력: 전남의대/해군 군의관/ 
                   Loma Linda 의대 위장내과 수료.
      저서: < 감 이파리 인생 > < 작은 축복 들>
               < 인생의 암반을 뚫어라>
               < 아프니까 인생이다> 등 4권 출간.
     거주: 남가주 랜쵸 팔로스 벌데스 
     e-mail: drjohnkim33@gmail.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디카시 코너가 열렸습니다. 미주문협 2023.01.13 418
667 홍용희 교수-깜짝 강의가 있습니다. 미주문협 2018.08.15 84541
666 2020년 제 26회 미주문학상 공모 안내 문협 2020.06.18 13354
665 8월 정기임원회-8월5일(수) 미문이 2009.08.05 13212
664 9월-음악은 잠들지 않고 꾸는 꿈이다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8.25 7711
663 「문학작품 번역과 원작의 차이점에 관한 작가소회」 한국번역원 주최, 본회 후원 미주문협웹관리자 2014.10.29 7635
662 미주문협 시조분과 줌 토방-박진임 문학평론가 file 미주문협 2021.10.04 4178
661 10 월 월보가 나왔습니다 문협 2019.10.02 3557
660 새로운 서재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대해... 시스템관리자 2015.03.24 3514
659 창작가곡의 밤 원고모집 날짜변경 미주문협관리자 2016.05.03 2938
658 11월-독서와 사색의 계절, 알찬 영혼의 열매를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10.31 2766
657 10월 시낭송 교실-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ile 미주문협 2018.10.06 2554
656 미주문학 2020년 가을호 원고 모집 [1] file 미주문협 2020.08.03 2327
655 3월 시분과 줌토방 및 기타 알림 file 미주문협 2022.03.12 2086
654 미주문학 여름호 원고 모집 [1] file 미주문협 2020.03.17 1997
653 2021년 회장 첫 인사말 [1] file 미주문협 2021.01.04 1810
652 미주문학 2018 가을호 원고 모집 file 미주문협 2018.06.28 1705
651 8월-메마른 영혼에 맑고 투명한 물을 뿌리자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699
650 9월의 시낭송교실-국화 옆에서 file 미주문협 2018.09.07 1619
649 문학서재 게시판 글쓰기안내 미문이 2006.09.11 1414
648 3월-봄이 오는 소리 file 미주문협 2017.02.26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