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이용에 관한 정보와 안내

2006.11.08 12:04

미문이 조회 수:222 추천:8





정보화 시대에 빠른 정보와 문인들 간에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인터넷 홈페이지가 이제 자리를 잡아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홈페이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발전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회원과 일반 독자들과의 평화로운 관계가 대화가 부족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정제되지 않은 글들을 올려 익명성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불미스런 일들도 있었습니다. 협회에 상처로 남고 회원 간의 불신도 있었지만 이것은 보다 더 좋은 사이트가 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9월 7일 임시 이사회 회의에서 홈페이지와 각 개인서재를 임시 실명제로 운영했었습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회원들의 불편함을 듣고 임원회를 통해 각 개인서재는 전과 같은 자유롭게 각 회원들의 재량에 맡겨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실명제’라는 것은 누구라도 실명으로 협회나 각 서재에 가입하고 글을 올리면 됩니다. 글에 대한 억압과 제재를 가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행동에 대한 책임 소재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일 뿐입니다. 한국의 많은 인터넷 사이트들도 실명제로 전환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혹 올바르지 못한 정보를 올리거나 근거 없는 루머와 부화뇌동하여 협회에 저해되는 행동과 사적인 판단으로 다수의 뜻과 다르게 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홈페이지 정관에 명시되어 있듯이 웹 관리자는 글을 쓴 회원이나 일반인에게 별도로 묻지 않고 언제든지 삭제, 수정을 할 수 있으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말에 ‘아’와 ‘어’가 다르듯 글을 올리기 전에 자신보다 타인을 배려하고 협회를 아끼는 마음으로 공공의 질서와 안녕을 위한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하시고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각 개인 서재의 운영은 전적으로 회원에게 달렸습니다. 서재의 아이디와 암호를 잘 기억해 두시고 필요에 따라 다른 곳에 적어 두셔서 잊어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긴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홈페이지 관리회사에 도움 요청을 하기 전에 협회 미문이로 봉사하고 있는 오연희 이사나 임시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사무국장에게 문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서재 <글쓰기> 옵션을 살리는 방법을 순서대로 올리니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1. 회원 login 을 합니다.
   2. login [관리자]를 클릭 하면 관리자 모드로 들어갑니다.
   3. [게시판 관리]를 클릭 합니다.
   4. 목로주점 의 권한 설정 란에 [setup]을 클릭 합니다
   5. 글쓰기 권한, 댓글 달기 권한에 레벨을 8에서 10으로 올립니다.
   6. 다른 권한의 레벨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7. 변경완료를 클릭 합니다.

다시 목로주점으로 가서 보시면 아마 글쓰기 옵션이 부활되어 있을 것입니다.
회원 각자가 이런 방법으로 자기 게시판을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증제를 하지 않을 경우 지금처럼 등급은 10등급으로 되어 있고 인증절차를 거치게 하는 실명제를 할 경우 등록된 회원 등급변경을 8등급으로 하면 됩니다.
실명제로 전환하거나 편집, 예쁘게 꾸미고 단장하고 불필요한 글들이 올라와 삭제를 주문하거나, 글의 저장 등은 로그인 한 후에 관리자 모드로 가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각자 관리를 하시다 어려움이 있을 때 문의하시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조언해 드리거나 도와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의 기능을 잘 살려서 협회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회원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편리한 장소로 사용되기를 바라며,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보다 더 정진하는 계기가 되길 빌겠습니다. 문협 홈페이지는 몇몇 사람들만 가꾸는 것이 아니라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움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학인의 마당으로 아름답고 알차게 만들어 우리들의 자화상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하는 올바른 인터넷 문화가 정립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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