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신년하례 모임 마쳐

2007.01.12 14:46

미문이 조회 수:193 추천:4

  지난 1월 11일 목요일 로텍스 호텔에서 문협 신년하례식이 열렸다.
신임 김동찬 회장과 장태숙 이사장의 새해 포부와 계획 등을 발표하고
지난 6년동안 문협을 이끌었던 송상옥 회장의 이임 인사와 당부도 있었다.

윤석훈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신임 회장단과 이사장단의 소개, 덕담,
인사 그리고 여흥으로 이어졌으며  새해에 첫 열리는 모임 답게 시종 희망에
차고 즐거운 분위기였다.

시애틀 지역에서 참가한 오영근, 권태성 회원, 카나다의 박정순 시인이 보내온
축하 화환, 한국 경희대 김종회 교수가 익스프레스 메일로 협회에 기증한
<해외동포문학> 전집이 이 자리를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