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2010.06.24 16:38

미문이 조회 수:148 추천:4

알립니다.

최근 본 협회 회원들에게 <한미문학진흥재단>(대표;전달문)이라는 명칭으로 ‘미주문학전집’용 원고청탁서가 전달되어 여러 회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미문학진흥재단>에서 발간한다는 ‘미주문학전집’은 지난 28년 동안 통권 51호에 이른 미주의 최고 전통문학지인 계간 『미주문학』(미주한국문인협회 발행)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또한 본 협회에서는 어떤 지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고청탁서와 함께 ‘미주문학’이라는 똑같은 상징 글씨체가 곁들인 표지사진까지 보내어 많은 회원들을 혼란스럽게 하며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본 협회에서는 2010년 6월 23일 상반기 정기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토의하고
<한미문학진흥재단>에 전집의 이름을 바꾸도록 정중히 항의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회원님들께서 혼동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본 협회에서는 ‘미주문학전집’이나 <한미문학진흥재단>과 본 협회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밝힙니다.


                                        2010년   6월 24일  


                                   미  주  한  국  문  인  협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