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식 성황리에 끝나

2009.01.15 07:06

미문이 조회 수:217 추천:1

2009년을 시작하는 본 협회의 신년하례식 및 신인상 시상식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4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협회 고문인 송상옥 소설가의 신년사로 시작한 신년하례식에는 김준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장태숙 회장, 기영주 이사장의 새해인사와 임원소개로 이어졌다.

2부 <미주문학> 신인상 시상식에서는 정용진 시인의 시 부문 심사평과 가작을 수상한 이일 씨의 소감발표를, 그리고 수필 부문 심사평을 한 강치범 수필가에 이어 수필 부문 당선자인 김수영 씨의 소감발표가 있었다.

3부 새해맞이 회원 큰 마당 잔치는 한길수 부회장이 진행하였으며, 문인귀 시인의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참석자들과 혼연일치가 되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에게는 미주문학 겨울 호를 비롯하여, 임원들이 제공한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