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한글 백일장 7월 15일 열릴 예정

2006.05.03 09:13

미문이 조회 수:348 추천:7

                모든 회원들의 적극 참여, 협조 기대  
                        
  

          
   본 협회의 세 번째 한글 백일장이 오는 7월 15일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LA 인근 크리피스 팍 크리스탈 스프링스(C 구역)에서 열린다.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공동 주최인 한글 백일장은 본 협회의 중요한 대 커뮤니티 행사로 정착돼 가고 있는 만큼 모든 회원들의 적극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다.  
  
우리는 문학인으로서 끊임없이 창작을 하는 일 외에 문학인구의 저변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학생 및 일반 문학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은 그러한 취지에 부합된다. 또한 우리가 속해 있으며 우리의 토양이기도 한 한인사회와 더욱 가까이하고 호흡을 같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에게는 이 행사를 더욱 키워야 할 책임이 있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백일장은 대학-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로 구분하고, 당일 현장에서 출제되는 제목 아래 시와 산문(수필, 꽁트 등) 중에서 참가자 자신들이 선택, 정해진 시간(두 시간 정도) 안에 써서 내놓는 방식이다.
작품은 즉시 심사하여 최고상인 장원(대학-일반부 시 1명, 산문 1명, 학생부 1명)과 차석상인 우수상(각 부 2-3명씩)과 약간 명의 장려상을 뽑아 그 자리에서 시상한다. 입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품 또는 장학금이 수여되며, 대학- 일반부의 우수상 이상의 입상자에게는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한 사람에 20불(2-3인 가족의 경우 30불)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 및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해태 글로벌, 솔로 세모어와 서점들인 동아, 세종, 알라딘, 정음서적과 한국출판사 등이 각각 찬조금 문학전집 도서상품권 등으로 행사를 지원해 주었다. 주최자로서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우리 회원들께서는 주위의 문학 애호가와 학생들에게 참가를 적극 권유해 주시기 부탁드린다.


                                                 문의 : 한길수 사무국장
                                                        (213)38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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