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마침

2007.12.14 03:21

미문이 조회 수:207 추천:1

<미주문협 2007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본 협회 2007년 하반기 정기 이사회가 지난 12월 12일수요일 오후 6시 30분 Los Angeles에 위치한 JJ GrandHotel에서 열렸다. 출석 가능한 LA 인근 거주 이사 39명중 참석이사 23명, 위임이사 7명의 성원으로 진행된 이사회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회의 시작하면서 장태숙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올한 해 동안 전통의 틀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거듭나는미주문협이 된 것 같다. 협회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고견을바란다.

1. 협회 활동보고 및 계획: 윤석훈 사무국장2007년 상,하반기(1월부터 11월 하순) 협회 활동 보고.(동의:박만영 제청:김영교)
내년도 예산안 보고: (동의:정어빙 제청:윤휘윤)

2. 감사보고: 조정희, 박만영 감사가 검토결과 아무런 착오가 없었음을 공표

3. 회계보고: 류민희 회계(동의:석상길 제청:정옥희)

4. 본협회 로고공모 결과: 정해정 회원의 작품이 선정되었음

5. 비영리단체 등록과 세무보고에 대해서: 올 초 재등록 마쳤고 비과세 단체보고는 현재 진행 중.(비영리 단체엎데잇은 정어빙이사가 도와주기로 함.)

6. 안건과 토의

a. 회장과 이사장은 1회에 한해서 연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정옥희이사 의 안건이 찬성 12표 반대 11표로 통과되었다.

b. 제명된 조만연 수필가를 복귀시키자는 박만영이사의 안건은 1년도 채 되지 않았고 자숙 후 의논하자는 장태숙 이사장의 의견으로 부결되었다.

c. 미주문협과의 자매결연을 원하는 전남문협회장의메일을 정찬열, 최석봉 이사가 내놓았다. 다른곳의 의뢰를 감안해서 숙고했으면 좋겠다는 정어빙이사의 의견으로 회장, 이사장에게 일임하기로했다.

d. 류민희회계와 김영강 출판위원장을 이사로 영입하자는 김동찬회장의 안건은 열띤 토론이있었으나 일시 철회하기로 했다.

7. 폐회; 정옥희 박만영 이성열 이사의 제청 동의로 폐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