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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월보를 우편으로 받고 이 소식을 보았습니다.
심사위원님들 올해도 고민많이 하셨겠네요.
두분을 선정하셨으니 참 보기가 좋습니다. 축하축하드립니다.
아직도 매우 안타깝지만,
문학상? 부분에서
수필 과 희곡의 문학적인 존재는 언제면 인정할까요?
최미자 수필 문학가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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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님들 올해도 고민많이 하셨겠네요.
두분을 선정하셨으니 참 보기가 좋습니다. 축하축하드립니다.
아직도 매우 안타깝지만,
문학상? 부분에서
수필 과 희곡의 문학적인 존재는 언제면 인정할까요?
최미자 수필 문학가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