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의 문협 회장 인사말
2017.02.07 05:17
<2월의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이윤홍입니다.
1월의 의미는 문(Door-ianua)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새로운 12달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2월은 가장 짧은 달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진주의 달 이라고 부릅니다.
나뭇가지에 맺힌 서리가 진주처럼 반짝이다가 서서히 녹 으며 나무에게 물을 공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생명이며 희망의 표징입니다.
우리 문협에도 새로운 진주가 반짝입니다. 현재까지 새로 확정된 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회장: 최문항 소설가, 오연희 시인
사무국장: 공석
회계국장: 김지희 시인
편집국장: 김준철 시인
웹관리국장: 오연희 시인
시분과 위원장: 강화식 시인
수필분과위원장: 노기제 수필가
소설분과위원장: 최문항 소설가
시조분과위원장: 안규복 시조시인
아동분과위원장: 김태영 아동문학가
새로 임원이 되신 분들은 문협이라는 커다란 나무의 진주입니다.
앞장서서 문협에 자양분을 부어주고 푸른 잎을 마구 돋아나게 하고 눈부신 푸른 하늘을 향해 겸손하나
당차게 문협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힘찬 박수로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이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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