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주문협 하반기 이사회 결과 보고
2022.01.28 13:22
이사님들께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2022년 1월 23일 Zoom으로 열렸던 정기이사회에 참석하신 분도 많았지만 불참하신 이사님들도 계셔서 이사회 결과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에 첨부하는 내용을 읽어 보시고 혹 의문이 있으시면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이사회 개회-
1, 전회의록 낭독.
2, 2021년 사업보고, 2022년 사업계획발표.
3, 회계보고.
-안건-
1, 공로상 제정.
2,미주문학상및 신인상.
위의 각 항에 대해 토의되고 결정된 내용들 중에 이사님들께서 궁금해하실 만한 것들, 그리고 알아두시면 좋을 만한 것들을 제 나름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1. 집행부의 올해 사업계획에 [4.29 폭동특집] 출간 과 [미주문협창립 40주년 및 미주문학 100호] 기념행사에 이사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이와 연관된 행사로 [대규모 문학캠프] [도자기/디카시/목각전시회] [문인골프토너먼트]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아쉬워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시대의 변화와 재정 절감을 위해 종이 월보를 웹과 이메일로 전환한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3. 토의 안건 중 지난 이사회에서 넘어온 공로상 제정문제는 필요한 때에 특별안건으로 처리하자는 다수 의견에 따라 종결되었습니다.
4. 미주문학상 운영위원장은 문협회장이 맡고, 예심은 집행부 3인(회장포함) 이사회2인(이사장포함) 등 5인으로 하며 본심은 국내외의 권위 있는 문인에게 의뢰한다. 문학상 응모자격은 등단 10년 이상, 미주문단 활동 5년 이상의 미국 내 거주자로 한다, 로 확정하였습니다.
신인상에 관해서는, 심사위원을 해당 분과위원장과 회장추천 중견작가 등 3인으로 하는 것을 추가했으며, 상패와 상금은 문학상은 전과 같으며, 신인상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상이 대략 이사님들께 알려드려야 할 것들로 생각하여 보고 드립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저에게 문의 해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주문협이사장 이 용우 올림 [novellee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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