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학 신인상-김미희, 정선희씨

2005.10.06 06:47

미문이 조회 수:451 추천:10

    올 ‘미주문학 신인상’ 2명 당선
    -  시 부문 김미희, 수필 정선희씨          

  2005년 ‘미주문학 신인상’을 통해 두 신인이 탄생되었다. 시 부문의 김미희씨, 수필 부문의 정선희씨가 그들이다.
  달라스에 거주하는 김미희씨는 6편을 응모한 시 중에서 ‘하얀 봄’과 ‘들꽃이고 싶어라’가 뽑혔으며, 현재 달라스 문인회 및 연극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시 부문 심사 정용진 시인).    
  그리고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정선희씨는 2편을 보낸 수필 중에서 ‘홍수’가 뽑혔으며, 현재 오렌지 글사랑 모임 회원이다(수필 부문 심사 송상옥 소설가).
  위의 신인상 수상작은 ‘미주문학’ 가을호에 실리며, 수상자에게는 자동적으로 본 협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