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시낭송 교실-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2018.10.06 12:24
10월 시낭송 교실
사랑하는 문우 여러분! 벌써 올 해 마지막 시낭송 교실 입니다.
11월 23일 종강파티에 시낭송을 앞두고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발표할 시를 가지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때- 10월 11일 목요일 2pm-4pm
*장소 ---Wilshire PL 한국교육원 410호 *문협사무실
*강사- 김태영 시낭송가
*주최--- 미주한국문인협회
*회비---없음
*전화—559 474 2732
* 무료주차가능
* 누구나 환영합니다.
*시낭송교실은 2018년 2월부터 낭송하기 좋은 시를 골라 낭송 법과
그 작가의 문학세계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월 둘 째 목요일 2시부터 4시까지}
*2월 김소월[초혼]
*3월 정지용[향수]
*4월 정호승[내가 사랑하는 사람]
*5월 안도현[냉이 꽃]
* 6월 류시화[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7월 이육사 [청포도]
*8월은 문협세미나가 있어 휴강, 9월 개강 합니다.
*9월에 서정주[국화 옆에서 ]
*10월은 심순덕 [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선택 했습니다.
이 시는” 좋은 생각” 100호 기념 100인 시집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2000}에 수록된 후 널리 읽혀지고 특히 KBS에 방송되면서 급속도로 퍼져 나갔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정서에 공감을 얻어 낭송과 암송을 거듭하며 짧은 시간 안에 낭송하기
좋은 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 평창 출신인 시인은 춘천지역에서 문학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9일 민족시인 문학의 밤이 피라미드 레잌 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이육사 한용운 윤동주님의 시낭송이 있었고 또한 그 분들의 시를 낭송하는 대회도 있었습니다.
시인에 대한 사랑과 존경, 시에 대한 열정이 별에까지 닿는 밤이었습니다.
문득 타주에 계신 회원님들이 그리워 졌습니다.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도 문학을 통해 우리는 하나 입니다.
* 굳이 암송을 못하더라도 시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이면 환영 합니다.
강사 김태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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