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문학토방: 김영교시인 제 7 시집 「 흔적 」
                                       북 사인회로 열립니다.

일시: 2014년 6월 18일(수요일) 6 30분
장소: 교육회관 #102호실/ 68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책값: $10 (저녁식사 제공)

시인은 머리말에 “상실의 아픔에서 나 스스로 회복되기를 바라며 감히 세상에 내놓습니다. 남아있는 자, 떠나보내는 자의 설명을 거부하고 시 읽는 감흥과 동질의 슬픔에 다가가는 선한 눈뜸이 되기를 기대하며 가슴에 머무는 단 한마디 ‘사랑 합니다’를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영교 시인은 오랜 세월 미주문단에서 활동하며 「우슬초 찬가」 한영시집 「신호등」과 「물 한 방울의 기도」「너 그리고 나, 우리」「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감사의 겉옷을 입고」「흔적」등 7편의 시집을 냈고 소리 지르는 돌」 「길 위에서」 「꽃구경」등 수필집을 낸바 있다.
제8회 <가사문학상> <제5회 해외문학상> <제10회 이화문학상> <제35회 노산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 재미시인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사우스베이 글 사랑 교실을 이끌고 있다.

김영교 약력

경남통영 출생
이화여대 영문과. 콜럼비아 대 수학
재미시인협회 이사장(현)
가산문학상, 해외문학상, 이화문학상, 노산문학상수상
시집:<우슬초 찬가> 신호등 (Traffic Lights 한영시집), <물한방울의 기도>
< 너,나 그리고 우리><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감사의 겉옷을 입고>
< 흔적>
산문집: <소리지르는 돌> <길 위에서> <꽃 구경>
< 하오의 사중주 제1.2  <물소리 바람소리> <처음답다> 동인지 공저
한국일보 "이 아침의 시" 담당, 수필가협회 회원, 사우스베이 글사랑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