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30일 '용수산'에서 성황리에 '정한용 시인 초청 강연회'를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9월이네요.
회원님들마다 가을의 정취 느끼시고 좋은 글들 쓰셔서 문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011년  9월  2일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한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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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자주 문안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여름문학캠프에 성원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사정이 있어 불가피하게 참석 못하신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한용 시인의 강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미 8월 월보에도 안내를 했지만 거듭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좋은 강연을 함께 들었으면 합니다.

<정한용 시인 초청강연회>

정한용 시인은 문학박사로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부문으로 당선했고, 시집으로
1985년 《시운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저서로는 시집으로 『얼굴 없는 사람과의 약속』(민음사, 1990),『슬픈 산타페』(세계사, 1994), 『나나 이야기』(민음사, 1999),『흰 꽃』(문학동네, 2006),『유령들』(민음사, 2011)이 있으며 평론집에 『민족문학 주체논쟁』(청하, 1989) 『지옥에 대한 두개의 보고서』(시와 시학사, 1995),『울림과 들림』(문학의 전당, 2006)이 있으며, 2003년 국제창작프로그램(IWP) 참가. 계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편집위원. 사이버문학동아리 <빈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제법 서늘해진 초가을의 문턱에서 한국에서 중진 시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한용 시인을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여 여러 문인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 2011년 8월 30일(화요일) 오후 6시 30분.
* 엘에이 용수산 식당(벌먼과 9가)
* 회비; $20불
* 주제; 글쓰기-불통시대의 소통을 위하여
* 문의; 한길수 이사장(661)725-7878,
        김준철 사무국장(213)265-5224),
        안경라 웹간사(310)707-3957)
* 주최; 미주한국문인협회
* 원활한 강연회를 위해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내 강건하시고 문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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