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는 올 2006년도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금 1천만 원을 받게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새 명칭으로, 종전과 똑같은 문화예술 분야 지원업무를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 문학평론가 김병익씨가 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로써 본 협회는 2002년이래 해마다 동 지원금을 받아 왔는데, 그 명목은 2002년 '이민 100주년 미주 한국문학 심포지엄 지원(1천만 원)', 2003년 '계간 미주문학 발행 및 미주문협 웹사이트 개설 지원(1천만 원)', 2004년 '계간 미주문학 발행 및 미주문협 웹사이트 관리(9백만 원) 지원', 2005년 '계간 미주문학 발행 지원(8백만 원)'이며,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계간 미주문학 발행 지원' 명목이다. 따라서 본 협회는 이 지원금을 계간 '미주문학'(2006년 봄, 여름, 가을, 겨울호)의 제작 발행 비용의 일부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