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문학토방: 이동휘소설가 소설집「이만 삼천일의 이야기」
             북 사인회로 열립니다.

일시: 2014년 5월 21일(수요일) 6 30분
장소: 교육회관 #102호실/ 68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책값: $20 (저녁식사 제공)

소설가 이동휘씨는  경남 마산출생. 1970년 미국이주. 2002년 조선문학 신인상 당선. '대륙의 바람' 2003년 장편출판. '포화가 쓸고 간 자국' 조선문학 연재(2012년 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침묵의 벽. 메아리. 곡예사의 나루터 외 발표. 2004년 한국일보(미주SF판)2년간 꽁트 발표. 한국소설가 협회 회원. 버클리문학 회원. 삼연회(시조모임)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동휘씨는 현재 북가주 San Jose에 거주하면서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과 이사로 활동하며 미주문학에 단편을 다수 발표해 오고 있는 작가입니다. 로스안젤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문인으로 문학토방에서 사인회를 갖게 되는 첫 번째 작가라는 점은 문학 활동 무대를 점점 넓혀가려는 본 협회의 의도와 걸 맞는 점에서 시사 하는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넓은 지역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문학 식구들끼리 연결을 짓는 네트워크 형성은 미주문단 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사인회에 많이 나오셔서 작가가 직접 알리고 싶은 자신의 작품세계와 문학관을 대하게 됨으로 진일보, 창작활동과 이해에 큰 도움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