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토방 이렇게 바뀝니다.

2013.02.16 06:44

미주문협 웹도우미 조회 수:172 추천:3

지금까지 가졌던 매월 분과별 문학토방을 금년부터는 종합 <문학토방>으로 바뀝니다.
시, 소설, 수필, 시조, 아동문학이 한데 아우르는 문학토방으로 매월 넷째 목요일 저녁에 모이게 되며 내용은 5개 분과가 순번대로 맡아 준비와 진행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월에 수필분과가 진행을 맡게 되면 그날의 토방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1시간을 수필에 관한 말씀을 나누는 일을 하게 되며 이어서 다른 4개 분과에서는 분과별로 준비한 신작 발표와 함꼐 출연 시인, 작가가 직접 자신의 창작노트와 함께 작품 감상을 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내용입니다.
문인끼리 모이는 문학토방에서 벗어나 비문학인들을 초대해 보다 폭 넓게 문학을 나누는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