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의 문협 회장 인사말

2017.02.07 05:17

미주문협 조회 수:458

<2월의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이윤홍입니다.

1월의 의미는 문(Door-ianua)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새로운 12달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2월은 가장 짧은 달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진주의 달 이라고 부릅니다.

나뭇가지에 맺힌 서리가 진주처럼 반짝이다가 서서히 녹 으며 나무에게 물을 공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생명이며 희망의 표징입니다.

우리 문협에도 새로운 진주가 반짝입니다. 현재까지 새로 확정된 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회장: 최문항 소설가, 오연희 시인


사무국장: 공석

회계국장: 김지희 시인

편집국장: 김준철 시인

웹관리국장: 오연희 시인


시분과 위원장: 강화식 시인

수필분과위원장: 노기제 수필가

소설분과위원장: 최문항 소설가

시조분과위원장: 안규복 시조시인

아동분과위원장: 김태영 아동문학가


새로 임원이 되신 분들은 문협이라는 커다란 나무의 진주입니다.

앞장서서 문협에 자양분을 부어주고 푸른 잎을 마구 돋아나게 하고 눈부신 푸른 하늘을 향해 겸손하나

당차게 문협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힘찬 박수로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이윤홍

__ (27).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디카시 코너가 열렸습니다. 미주문협 2023.01.13 418
507 미주문협 아동분과 줌 토방-정해왕 작가 미주문협 2021.09.13 170
506 9월 문학토방 안내 미문이 2005.09.12 171
505 2016 미주문학 원고 모집 미주문협관리자 2016.10.03 171
504 문학토방 이렇게 바뀝니다.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3.02.16 172
503 미주문학 2014년 겨울호 원고마감 미주문협웹관리자 2014.11.09 172
502 김영교 부회장 선임 미문이 2005.12.13 173
501 2008년도에도 문예진흥기금 수혜 미문이 2007.12.31 173
500 2008년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미문이 2008.06.25 173
499 미주한국문인협회 2014년 상반기 이사회 공지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4.05.28 173
498 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file 미주 2023.09.13 173
497 윤석산 강연- 2월 시토방 마쳐 미문이 2007.02.06 174
496 4월 문학토방은 쉽니다. 5월 문학토방은 아동문학의 밤입니다.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3.04.16 174
495 11월, 각 분과 문학토방 안내 미문이 2009.11.05 175
494 2013년도 마지막 임원회 소집 미주문협웹관리자 2013.11.27 175
493 10월 문학토방 안내 미문이 2005.10.06 176
492 김재동 후보-미주문협 이사장 출마의 변 미주문협 2020.10.19 176
491 4월 종합토방 안내 미문이 2009.04.01 177
490 미주문협 2010 하반기 활동보고 미문이 2010.11.23 177
489 미주문학 2012년도 겨울호 3월 중순 도착 예정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3.02.23 177
488 5월 문학토방 5월 23일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3.05.13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