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반가운 8월
소나기 같은 사랑을 만나고 싶다.
8월엔 꿈이라도 좋다“ 라는 시귀처럼


해마다 8월이 오면 우리들은 문학축제에 오실 강사님들을 기다립니다. 
이번엔 한국 최고의 지성 천양희시인과 이화대학에서 가장 명강의로 소문난
평론가 김현자 교수님과 수필가 신재기교수님 들을 모시고 제3회 미주연합
문학축제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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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이번 문학축제와 축제 후 떠나는 문학기행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라” 는 말이 있습
니다.  우리는 가난하든 부하든, 명성이 있든 없든 공평하게 한번 밖에 살 수
없기에,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나의 현실을 탓하기보다 “왜 나는
즐겁지 않은가“ 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건과 환경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는 사람은 마음의 평온과 즐거운 삶을
얻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자연과 더불어 감사하게 살면 매일을
축제처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문학축제 후 교수님들과
떠나는 3박4일 여행을 따납시다.


라스베가스와 자연의 신비인 4대캐년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텔롭캐년) 관광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엔 전에는 들어
가기가 까다롭고 힘들었던 엔텔롭캐년이 포함되어 더 설렙니다.  이 곳은
그랜드캐년보다 더 신비한 곳으로 전문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물결 같은 붉은 바위들의 신비. 한 마디로 “신비롭고도 괘씸한(?) 풍경” 이라
표현되는 곳입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장 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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