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인협회 이사님께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미주문협 이사장 이름으로 첫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2년 간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뿝니다.

 

지난 연말, 저는 미주문인협회는 그 이름에 어울리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차근차근 그 일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미주 거주 문인이면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단체, 자격있는 문인이라면 누구라도 회원이 될 수 있는 협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문턱을 낮춰야 합니다.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여러분이 격려하고 성원해주신다면, 반드시 소기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사회는 집행부가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일을 제대로 하는지 살펴보는 곳입니다. 이사장과 회장이 쌍두마차가 되어 회원들로부터 박수 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사 여러분,

새해,

건강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112

미주문인협회

이사장 정찬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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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문협 <2019-2020> 이사 명단 - 69(가나다순)

강신용 / 강학희 / 강화식 / 고타냐 / 곽셜리 / 기영주 / 김수영 / 김영교 / 김영문 / 김하영 / 김화진 / 김재동 / 김준철 / 김태영 / 김형오 / 김호길 / 문인귀 / 박경숙 / 박계상 / 박복수 / 박인애 / 박호서 / 배송이 / 백지영 / 변재무 / 성민희 / 안경라 / 안규복 / 안서영 / 양심원 / 연규호 / 오연희 / 유봉희 / 이선자 / 이성숙 / 이송희 / 이용애 / 이용우 / 이월란 / 이윤홍 / 이일영 / 이일초 / 이정길 / 이창범 / 이창윤 / 임지나 / 석정희 / 손용상 / 장효정 / 전희진 / 정국희 / 정어빙 / 정용진 / 정종진 / 정찬열 / 정해정 / 조만연 / 주숙녀 / 지성심 / 지희선 / 차신재 / 최경희 / 최문항 / 최미자 / 최용환 / 최혜령 / 하정아 / 홍영옥 / 황숙진 /

 

** 이사장단

이사장 : 정찬열 / 부이사장 : 황숙진 / 총무이사 : 이선자

 

** 참고사항

1. 함께 일하게 된 이사가 69명입니다. 지난 회기에 이사회비를 납부한 45명의 이사님, 집행부 임원, 그리고 새로 추대된 이사로 구성되었습니다.

2. 집행부 임원은 자동이사가 됩니다. 추대 이사님은 대부분 이사직 허락을 받았습니다만, 지난 회기 이사님께는 이사 수락 의사를 묻지 못했습니다. , 이사직 사퇴를 원하시는 분은 130일까지 제 이메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3. 타주 거주 이사가 11분입니다. 앞으로 미주 전역에서 더 많은 이사가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4. “이사는 등단 이후 5년이 경과해야 한다,”는 관례가 있어왔습니다. 이사 선임에 최소한의 자격요건은 두어야 한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이 관례를 참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5. 이사장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제 이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주소 - <noprpblem1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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