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의 창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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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2012.07.08 15:39
깊이와 넓이가
한자리에
앉았다
일어서며
악수를 했다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하늘이 개이더니
별들이 쏟아져 내렸다
한자리에
앉았다
일어서며
악수를 했다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하늘이 개이더니
별들이 쏟아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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