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의 창작실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객관적으로
2012.10.13 13:03
만일 그대가
몸져 누우면
사물의 몸에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자연의 눈으로
그의 내면을
마음껏 들여다보세요
바람 편에 서서
모든 흔들리는 것들의
옷을 입고
나무가 되어 볼 기회입니다
몸져 누우면
사물의 몸에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자연의 눈으로
그의 내면을
마음껏 들여다보세요
바람 편에 서서
모든 흔들리는 것들의
옷을 입고
나무가 되어 볼 기회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4 | 내려가고 싶었다 | 윤석훈 | 2012.09.24 | 438 |
193 | 오리가족, 저녁을 걷다 | 윤석훈 | 2011.09.16 | 439 |
192 | 도너츠를 먹으며 | 윤석훈 | 2012.04.10 | 454 |
191 | 골목길 | 윤석훈 | 2011.04.06 | 455 |
190 | 바다 이야기 | 윤석훈 | 2011.08.05 | 458 |
189 | 봄안개 | 윤석훈 | 2011.04.11 | 459 |
188 | 지동설 | 윤석훈 | 2012.11.13 | 465 |
187 | 소통 | 윤석훈 | 2012.09.14 | 468 |
186 | 샌드 듄스 | 윤석훈 | 2010.03.31 | 477 |
185 | 시 | 윤석훈 | 2012.11.17 | 482 |
184 | 눈빛 | 윤석훈 | 2012.07.08 | 484 |
» | 객관적으로 | 윤석훈 | 2012.10.13 | 484 |
182 | 담쟁이 | 윤석훈 | 2011.07.16 | 489 |
181 | 성장통 | 윤석훈 | 2010.03.31 | 490 |
180 | 詩論 | 윤석훈 | 2007.05.18 | 495 |
179 | 꿈 | 윤석훈 | 2006.11.16 | 495 |
178 | 대화 | 윤석훈 | 2011.04.11 | 500 |
177 | 수화 | 윤석훈 | 2010.04.23 | 501 |
176 | 섬 | 윤석훈 | 2005.05.18 | 503 |
175 | 고집 | 윤석훈 | 2010.03.31 | 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