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의 창작실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각별
2010.05.11 22:21
하 오랜만에 들어보는 각별이라는 말, 문득 처음인 것같이 경이롭다. 그런데 각별이라는 말도 다시 생각해 보면 각자 별 볼 일 없는 사람? 그러나 아시는가 봄볕을 말아먹는 그리피스산의 들풀들도 사실은 그를 지탱하는 한밤의 블랭킷! 각별하여 오히려 별난 구별로 이별을 궁시렁거리는...??? 아 이 낯선 지구의 낯 익은 별 하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 | 샌드 듄스 | 윤석훈 | 2010.03.31 | 477 |
73 | 복제 인간 | 윤석훈 | 2010.03.31 | 515 |
72 | 봄창에 기대어 | 윤석훈 | 2010.04.22 | 528 |
71 | 다시 숨을 고르며 | 윤석훈 | 2010.04.22 | 545 |
70 | 수화 | 윤석훈 | 2010.04.23 | 501 |
69 | 폭설 | 윤석훈 | 2010.04.23 | 644 |
68 | 우기의 시 | 윤석훈 | 2010.04.25 | 663 |
67 | 가시내 | 윤석훈 | 2010.04.25 | 709 |
66 | 새로 생긴 버릇 | 윤석훈 | 2010.05.03 | 777 |
65 | 그물 | 윤석훈 | 2010.05.08 | 663 |
64 | 반성 | 윤석훈 | 2010.05.08 | 625 |
63 | 중보 | 윤석훈 | 2010.05.08 | 616 |
» | 각별 | 윤석훈 | 2010.05.11 | 722 |
61 | 누군가 | 윤석훈 | 2010.05.11 | 671 |
60 | 풋고추/거울 앞에서 | 윤석훈 | 2010.05.11 | 710 |
59 | 몫 | 윤석훈 | 2010.05.11 | 735 |
58 | 휘파람 | 윤석훈 | 2010.05.13 | 807 |
57 | 산에 오르며 | 윤석훈 | 2010.05.17 | 755 |
56 | 시간의 밀도 | 윤석훈 | 2010.05.17 | 814 |
55 | 초점에 대하여 | 윤석훈 | 2010.05.17 | 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