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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우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격려로
2008.05.09 03:25
기어이 승리하고야 말겠다는 믿음이
생깁니다.중보기도의 힘이 느껴집니다.
또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 질 것 또한 믿게 됩니다.
날마다
어린아이처럼 작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합니다.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하나님.
이것이 계속되는 저의 기도입니다.
Open Lung Biopsy 결과 Adenocarcinoma 3기 b
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는 감기보다도
작은 병일 거라는 믿음입니다.
발달된 현대의학의 Chemotherapy 가 잘 들을 수도 있다고
닥터들이 이야기합니다.
환자의 믿음과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기어이 이겨내겠습니다.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늠름하게 걸어가겠습니다.
문우님들의 헌신적 기도와 사랑
정말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윤석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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