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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와요 기쁨의 순간이여!!

2008.05.13 20:50

강학희 조회 수:247 추천:15








Mozart

Le nozze di Figaro K.492

(act4) Susanna's Aria

Giunse alfin il momento..Deh, vieni, non tardar
















빨리와요 기쁨의 순간이여

드디어 힘을 입어 고통도 사라지고

내 가슴 기쁨 찾네 왜 내가 떨까

걱정 근심떠나라.

그들이 내 사랑 방해할까!

모든 것이 내 사랑을 도와주네

땅이여, 하늘이여,

말해주오. 내 모든 것을

고통스럽고도 즐거운 밤이여!

지체말고 빨리와요, 기쁨의 순간이여

사랑이 그대를 기다리는 곳으로

하늘의 달빛 살라지지 않고

세상 잠든 조용한 밤에 오라.

시냇물이 종알대고 새벽이 오면

나의 마음은 신선하여진다.

이 풀과 꽃들이 신선하다.

나의 기쁨과 사랑 이리 오너라.

오라. 내 사랑이여. 장미 넝쿨 속으로

그대의 이마에 장미를 씌워 주리라.






Deh vieni, non tardar

Giunse alfin il momento

Che godro senz'affanno

In braccio all'idol mio

Timide cure uscite dal mio petto!

A turbar non venite il mio diletto.

O come par che all'amoroso focc

L'amenita del loco

La terra e il ciel risponda.



Come la notte i furti miei risponda



Deh vieni, non tardar, o gioja bella

Vieni ove amore per goder t'appella

Finche non splende in ciel notturna face

Finche l'aria e ancor bruna

E il mondo tace

Qui mormora il ruscel, qui scherza l'aura

Che col dolce susurro il cor ristaura

Qui ridono i fioretti e l'erba e fresca

Ai piaceri d'amor qui tutto adesca

Vieni, ben mio, tra queste piante ascose.

Vieni, vieni!

Ti vo' la fronte incoronar di rose








Hilde Gueden (Susanna, sop)

Wiener Philharmoniker

Erich Kleiber, Cond

1955년 녹음





Wolfgang Amadeus Mozart










Salzkammergut의 Hallstatt










모짜르트 4번째,
Salzkammergut의 Hallstatt 임.






이곳의 Hotel인데, 호수를 끼고 있는 마을





호수는 얘기는 하지 않지만,
사람에게 많은 느낌을 전달합니다.















Hattstatt로 가기까지의 인근 마을입니다.

Photoshop으로 전혀 조작이 없는 천연? 그대로.













Sound of Music이 생각나지요?





마을 중앙





여기가 바로 소금광산.... 입구....

다시 호수로, 그리고 마을 전경...





















Camping Platz도...





머리를 식히고 또 다시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