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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안부

2010.09.08 04:19

오연희 조회 수:373 추천:40

윤석훈 선생님... 제가 종종 들리는 바다입니다. 언뜻 산보다는 계절에 민감해 보이지 않지만 먼곳에 눈을 두면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 있어요. 깊어지는 것들은 그렇게 서서히 느껴지나봐요.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있는 계절처럼 말이에요. 가을생각 깊은날에... 오연희드림. * 저는 확신이 자꾸 생기네요. 능력많으신 그분이 윤선생님과 함께하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