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 서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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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아픈 속 끌어 안고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왠지 끌리는 컴 앞에 앉아 밤새 안녕들 하신가
홈피를 열어보았습니다. 이상했습니다.
몸통이 잘려버린듯 아파왔습니다. 귀신이 곡하고
있었습니다.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물지 못해 홀로 설 수 없는 어린 것들이
가출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진작에 호적에
올려놓지 못한 것이 못내 후회스럽습니다.
혹시라도 덜 여문 제 자식들 소식 듣거든
혹은 보호하고 계신 문우님들 계시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CELL 213 605 3737)
후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아픈 가슴 달래면서

윤석훈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 책임감 오연희 2007.08.22 154
212 수고하심에 감사를... 장태숙 2007.08.21 141
211 [문학캠프]에서 file 이기윤 2007.08.20 150
210 수고많으셨지요? 금벼리 2007.08.20 153
209 부탁 하나 file 짝사랑 2007.07.26 165
208 안녕하시지요? 권태성 2007.07.25 151
207 잠시 들렀습니다. 이지훈 2007.07.18 129
206 주소이전입니다 ^^* 백선영 2007.07.17 184
205 안부 file 정해정 2007.07.12 165
204 삭제된 글에 관련된 내용 미문이 2007.06.27 176
203 위로차 오연희 2007.06.27 188
202 우째 이런 일이... 장태숙 2007.06.28 188
» 잃어버린 열일곱 명의 덜 여문 자식들을 찾습니다. 윤석훈 2007.06.27 182
200 쨩! 이라는 말의 의미 오연희 2007.06.21 199
199 잠시 ~ 백선영 2007.06.14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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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물의 노래 / 윤석훈 금벼리 2007.06.03 153
196 마음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금벼리 2007.05.22 176
195 고대진 2007.05.21 138
194 석훈詩에게 오연희 2007.05.19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