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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올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07.12.15 02:26

이 상옥 조회 수:169 추천:15


사실 공인이 되여 생각지도 안은 일들을 더러 격게 될때
( 아  ~~ 내가 왜 공연히 이런짓을 하고 있나 ? )하며
당장 내 팽겨치고 싶을때도 있지만
또 더러는 ( 아하  ! 이래서 난 이일을 꼭 해야돼 ! )라고
느끼는 만족감을 가득 느낄때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우리들의 입장을 말하자면
그런 것들보다도 당신이 우리들 하나하나에게 신경 써 주는 것에
더욱더 감사를 느끼고 왜 우리인간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 살게
됐는지를 창조주께 감사하게 된답니다.
아무튼
그렇게 애를 써 주시는 사무총장님께 난 정말 진심으로
즐거운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빌고 갑니다.

- 이 상옥드림 -

PS:그때 나 차 태워 주신것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