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기억하십니까? 밤하늘을 바라보며 바람 한 가슴 안고, 별들의 속삭임을 들으며 시를 읊어 본적이 그 언제였습니까? 학계에서는 백년 후면 지구상에 있는 언어들의 90%가 없어 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말과 글이 있고 그 글을 보석같이 갈고 닦은 선진 시인들이 남겨놓은 명시를 감상 할 수 있음을 행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자랑스런 우리 글이 이땅에서도 영원하기를 염원하며 60년 전 일본 형무소에서 순국하신 민족시인 윤동주님의 "시" 낭송회를 마련했습니다. 때: 6월 11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 피라밋 레이크 R.V 리조트 45100 COPCO AVE GORMAN, CA 93243 전화: (661) 248-0100 초청인: 이성호, 김인자, 박효근, 송석증, 이정아, 장소현, 정미쉘, 조만연, 최석봉 (윤동주의 "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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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김희주 시집 <따뜻한 목소리> 출판기념회 [1]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1.31 7910
877 시와 사람들’ 주최 문효치시인 초청 문학강의 미문이 2006.02.15 7564
876 사랑방 '글 샘터' 모임 발족 미문이 2009.12.20 7184
875 소설가 연규호의 출판 기념회 및 Violinist William Yun의 소품 연주회 file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4.10.02 6870
874 부고-안규복 시인 남편 장례일정-- UPDATE file 미주문협 2018.04.16 1432
873 한국 현대시 100년 기념 시화전(미주한국문인협회 후원) 미문이 2007.02.04 1328
872 6월의 수필토방 모임 미문이 2007.06.11 1209
871 권성우 평론가 초청 문학 강연회 미주문협웹관리자 2015.01.13 1073
870 고현혜의 집으로- 조선일보 문태준의 '가슴으로 읽는 시'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8.24 1006
869 연규호 소설가 영문 번역소설 출간 미문이 2009.02.20 917
868 조옥동시인-밝은미래중앙신인문학상 평론부문 수상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917
867 풀꽃 문학상 -안경라. 김은자 시인 [1] file 미주문협 2017.12.04 905
866 인연-피천득, 김승우, 김효자 미문이 2005.12.31 900
865 안경라-내가 시인이라서(워싱턴 중앙일보-임창현의 시가 있는 벤치 404)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4.02 883
864 김호길 시조집 <사막시편> 영역 출판 [1]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1.31 874
863 한혜영 시집 한국예술위원회 우수도서로.. 미문이 2006.07.06 830
862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한국본부 창립 미문이 2008.02.27 829
861 고현혜 시집 <나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 출판 및 북 사인회 [1]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11.01 786
860 강정실 수필가 한국문협 미주지회장 선출 관리자_미문이 2012.12.27 761
859 IPPY상 수상자 William Andrews 소설 북사인회 미주문협웹관리자 2015.01.13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