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회' 신임회장에 채영식 시인

2009.02.12 10:13

미문이 조회 수:294 추천:3

1983년 '동백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창립 25주년을 맞은 '시문학회'가 신임회장으로
채영식 시인을 선임했다.

등단한 시인과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를 공부하는 단체인 '시문학회'는
좋은 작품을 창작하는 중요성 보다는
많은 것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힘겨운 과정을 중시한다고 한다.

본 협회의 회원이기도 한 채영식 회장과
이일 사무국장은 '젊은층 영입에 힘쓰겠다.'고 다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