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호 소설가 영문 번역소설 출간

2009.02.20 13:40

미문이 조회 수:917 추천:3

본 협회 이사인 연규호 소설가의 장편소설 '거문도에 핀 동백꽃은'이 영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거문도에 핀 동백꽃은'은 2006년 1월 15일 서울 <문예운동>을 통해 출판되었으며 한국문협 명예 이사장 성기조 박사가 발문을 썼다.

연규호 소설가는 가든그로브에서 내과를 개업 중이며, 13편의 소설을 출판하였다.
'마야의 꿈'을 영어 'Dream of Maya'로 번역하여 출간하기도 했다.

이번 '거문도에 핀 동백꽃은'의 영문 번역소설 제목은  'The Camellia in Goemoon Island'이며, 번역자 이청(Chung Lee, Ph.D) 교수는 칼폴리 포모나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강의, 작년에 은퇴 후 IT 보급을 위해 동남아 중미 등으로 가 선교를 하는 베델교회 장로이기도 하다.

* 소설 '거문도에 핀 동백꽃은' 저자; 연규호, 발행; 2006년 1월

* 영문 번역소설; 'The Camellia in Goemoon Island'
                       번역자; Chung Lee, Ph.D  이청 교수

* 출간; 2009년 1월 30일 서울 <문예운동> 출판사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