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란 회원 '북한강문학상 우수상'수상
2008.10.07 16:39
문협 회원인 이월란 시인이 2008년 9월 28일에 북한강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관련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난 2007년 8월 북한강에 황금찬 시인의 헌시와 문예잡지 월간 시사문단 소속작가 87인이 기금을 모아 남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여 남양주 야외예술공연장에 북한강 문학비를 건립하였다. 이 문학비는 황금찬 시인이 청년시절 문학적인 고뇌와 젊은 시절을 보내었던 곳에 세워진 것으로 황금찬 시인의 깊은 뜻과 북한강 유역에 산재 되어 있는 문학적 자산을 기리기 위하여 황금찬 시인의 헌시 <별이 뜨는 강마을에>를 시비에 새겼다.
이에 황금찬 시인의 높은 문학적 뜻과 북한강 문학비 건립을 오랫동안 기리고자 월간 시사문단사에서 제1회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하게 되었고, 아래와 같이 제1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제1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북한강 유역에 산재 되어 있는 문학적 가치를 빛내고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순수문학과 작품성에서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장 : 황금찬(시인) 심사위원 : 조남두(시사문단회장/시인) 김후란(문학의집 서울 이사장/시인) 오세영(서울대학교 국문학 명예교수/시인)
대상은 등단차 30년 이상 작품집(시집)
대상 :박효석 (시집 /내 마음의 정원/그림과책)
본상 등단차 4년 이상 발표작
강연옥 (가파도/월간 시사문단 2008년 7월호)
이전희 (봄의 서곡 시사문단 2008년 3월호)
우수상 등단차 2년 이상
안수빈 (산수유 2007년 4월호)
이월란 (바람서리 2007년 9월호)
시상식/일시 2008년 9월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야외예술공연장내 북한강문학비
주최: 월간 시사문단, 후원: 남양주시, 빈여백동인, 그림과책, 북한강을사랑하는문인협회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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