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문인회' 동정

2010.05.21 19:29

미문이 조회 수:149 추천:2

‘시카고문인회’ 동정

‘시카고문인회’는 지난 4월10일 저녁에 포스터뱅크 커뮤니티센터에서
문학의 밤을 개최하였으며,  1년에 2회 발행하는 "문인방"도 함께 나누었다.
문학의 밤 행사 중에 문학평론가이신 최금산 선생님을 모시고 30여 명이 넘는 회원들과 세미나를 가졌으며 "---ED" 와 "---이다"라는 제목으로 시에  관한 문학 강연을 듣고 회원들의 작품발표회도 겸하였다.

5월15일에는 미조리주 하니발(Hannibal)타운으로 문학 여행을 다녀왔다.
미국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이 유년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낸 "톰소여의 모험 "의 배경지를 찾아 작품에 등장하는 동굴과 미시시피 강변, 그를 기념하는 박물관, 동상 등을 돌아보고 마크 트웨인의 생애와 작품에 관한 세미나도 가졌다. 1박2일 동안 15명이 다녀왔으며 그가 떠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뜻 깊은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