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기억하십니까? 밤하늘을 바라보며 바람 한 가슴 안고, 별들의 속삭임을 들으며 시를 읊어 본적이 그 언제였습니까? 학계에서는 백년 후면 지구상에 있는 언어들의 90%가 없어 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말과 글이 있고 그 글을 보석같이 갈고 닦은 선진 시인들이 남겨놓은 명시를 감상 할 수 있음을 행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자랑스런 우리 글이 이땅에서도 영원하기를 염원하며 60년 전 일본 형무소에서 순국하신 민족시인 윤동주님의 "시" 낭송회를 마련했습니다. 때: 6월 11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 피라밋 레이크 R.V 리조트 45100 COPCO AVE GORMAN, CA 93243 전화: (661) 248-0100 초청인: 이성호, 김인자, 박효근, 송석증, 이정아, 장소현, 정미쉘, 조만연, 최석봉 (윤동주의 "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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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재상 회원, LA에서 Book Sign회 및 강연회 열어 미문이 2009.03.04 238
256 박요한 목사 '대한민국 횃불 문학상' 수상 미문이 2009.02.25 390
255 엄경춘 시조간사 첫 출판기념회 미문이 2009.02.24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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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연규호 소설가 영문 번역소설 출간 미문이 2009.02.20 917
252 이월란 두 번째 시집 [흔들리는 집] 출간 file 관리자_미문이 2009.02.19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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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석상길 이사 '오렌지글사랑' 강연 미문이 2009.02.12 273
249 '미주 펜 문학' 새회장에 김문희 씨 미문이 2009.02.12 131
248 '한국 시의 집 · 현대시 박물관' 개관 file 미문이 2009.02.05 548
247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새 회장에 이정아 씨 선임 미문이 2009.02.03 266
246 김윤선 회원 시집 출간 -'가만히 오래오래' file 미문이 2009.01.23 385
245 석상길 이사 수석전시회 미문이 2008.12.28 174
244 알래스카 한인문예협회 창립 미문이 2008.12.24 356
243 엄경춘회원 해외문학 작품상 수상 미문이 2008.12.24 97
242 안선혜회원 해외동포창작문학상 수상 미문이 2008.12.27 184
241 최선호 목사 문학 강연회 미문이 2008.12.03 214
240 재미시인협회 총회 및 송년회 미문이 2008.12.03 124
239 재미수필가협회 출판기념회 및 송년회 미문이 2008.12.03 122
238 글마루 송년 모임 미문이 2008.12.03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