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미주시인 문학상 수상자

2008.01.14 04:07

미문이 조회 수:355 추천:3

제 2회 미주시인 문학상 수상자 발표 대상에 이창윤 시인과 본상에 신지혜 시인이 수상 미주 시 전문지인 『미주시인』이 선정한 제 2회 미주시인 문학상 대상에 60년대 현대문학 출신의 이창윤 시인이 시 ‘풀벌레 키우기’로 수상했고, 본상에는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와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신지혜 시인이 시 ‘색 의 경계를 넘다’ 로 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2008년 1월 17일 하오 6시 30분 용수산에서 미주문협과 <미주시인> 주관으로 실시되는 ‘한국 현대시 백 주년 기념 문학강연회’ 2부 순서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문학강연회 초청 연사는 한국 여성문학에 특별한 연구와 관심을 지니신 이화여자대학 인문대학장이며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평론가 김현자 박사님이다. -사진: 이창윤시인과 신지혜시인- 이창윤 시인 (약력) 경북 대구출생. 66년 현대문학 추천완료로 등단 시집 ‘잎새들의 해안’ ‘강물은 멀리서 흘러도’ ‘다시 쓰는 봄 편지’ 등이 있음. 해외문학대상 수상. 가산문학상 수상 신지혜 시인 (약력) 서울 출생. 미주중앙일보와 ‘2002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재외 동포문학상 수상. <시와 뉴욕> 편집위원 2007년 문학예술위 추천 우수문학도서로 시집 ‘밑줄’ 이 선정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