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희시집 '우수도서' 선정

2019.07.29 15:00

문협 조회 수:87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문학나눔 우수도서에

정국희 시집 '로스앤젤레스, 천사의 땅을 거처로 삼았다' 가  선정되었다.

한국에서 발간하는 이  행사는 우수도서를 보급함으로써 창작여건을 강화하고

문학출판시장을 활성화 하고 견인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한편,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은,  우수성 40%,  문학발전 기여율 30%,  파급효과 및 기대도 30%를

감안하여 총 3차까지 심사를 거쳐 뽑아지며 선정된  도서들은 천권이상의 책을 다시 찍어서

전국 도서관과 군대 등 오지에 있는 곳곳의 시설에 양서를 읽힌다는 뜻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축하.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