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가을 호랑이
                                출판 기념회



       모시는 글

반세기의 건축 전문직을 마감하고
남가주에 보금자리 찾아와
어렸을 때부터 사랑해온 우리말 글쓰기에
온 마음 쏟은 지 1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모자란 줄 알면서도 첫 시집을 갖추어
끌어 올려주신 존경스러운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음에 더없이 기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즐거움 나누시고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용완 올림  


䷱ 모시는 날  2013년 6월 15일(토) 오후 5시
䷽ 장소       작가의 집, 아트 홀
              (213) 380-3000
   2410 James M. Wood Blvd LA CA 90006
䷹ 회비       $20:00 (저녁 식사와 시집)

䷩ 꽃이나 선물은 사절하오니 부탁드립니다.